한국국가전략연구원은 미국의 브루킹스 연구소와 “북한핵의 고도화에 따른 김정은 정권의 전략과 한미동맹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6회 공동 컨퍼런스를 1월 17일~1월 18일에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은 북한의 핵 문제다. 북한핵이 고도화 함에 따라 예상되는 북한의 전략과 행동의 변화, 이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 그 과정에서 핵무기 보유가 북한 정권의 생존성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정성이 증대됨에 따른 북한의 생존 딜레마, 그리고 나아가서 한반도 및 동아시아 안정을 위한 북한문제의 궁극적 해결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서 열린자리이다.
개회사에서 이상희 한국국가전략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해야 하는 대화는 필연적으로 나올 것이며,비핵화와냐 붕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고 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북한이 전략적인 자산이며, 딜레마라고 하였다.최근에 미국의 세커더리 보이콧 때문에 협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하였다.
제1세션은 북한 핵능력의 고도화에 따른 북한의 전략과 행동의 변화, 2세션에서는북한핵의 고도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의 대응이, 3세션은 비공개로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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