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35 전투기의 비행금지와 국제 에어쇼 불참은 해외 구매국가뿐만 아니라 여러 군 관계자들을 실망시킴.

·          하지만 더 우려되는 점은 현재와 같은 상황을 야기한 정확한 원인을 아직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7월 10일 기준 대략 50번의 시험비행을 놓치게 된 셈임.

·          F-35 개발 총책임자인 크리스 보그단 공군 중장은 2015년 7월 1일 예정인 F-35전투기의 초도작전운용능력(IOC)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함.

·          한편, F-35 전투기의 국제 에어쇼 불참 관련 소식을 대중과 파트너 국가에게 알리는 방법이 미숙했음. 미 국방부는 영국 군 당국과 함께 불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영국 군 관계자는 미국이 독단적으로 내린 결정이었다고 전함.

F-35 To Royal Air Tattoo: Wait Till Next Year

Aviation Week & Space Technology 07/21/2014

By Angus Batey, Amy Svitak and Tony Osbo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