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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자위대와 미육군은 2022년 8월 28일 일요일 구마모토시 켄군 캠프에서 훈련개회식을 갖고 양자 최대훈련인 오리엔트 실드 22 훈련을 시작했다.
일본매체들은 일본 남서부 구마모토현 야마토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오야노하라 훈련장에서 양측의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을 이용한 발사훈련을 언론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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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훈련을 하는 미육군 이 날 2발을 발사했다. (사진:U.S.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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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은 제11공수사단 제24보병연대 1대대 소속 병사들이 2발의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했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재블린 미사일을 공급했다. 육상자위대는 일본 버전의 재블린인 불리는 01식 LMAT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
오리엔트 쉴드 22는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육상자위대과 미육군에서 총 2,1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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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자위대는 01식 경대전차 미사일 발사훈련을 했다. (사진:U.S.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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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에 인접한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 섬에서 미군의 HIMARS(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가 동원되고 양측 전자전 부대원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대함 합동 전투 훈련을 실시한다.
우크라이나전의 교훈과 육상자위대와의 대규모 훈련을 통해서 대전차 미사일 발사훈련과 지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이 추가되서 중국군의 상륙을 저지하는 강도높은 본격적인 훈련이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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