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동두천에 위치한 캠프케이시에서는 평택 험프리스로 철도로 장비들을 이송하고 적재하는 작업을 공개하였다.

7월 12일 밤부터 7월 13일 새벽사이에 M1A2SEP는 적재를 하고 먼저 빠져나가고, 적재를 하고 출발을 기다리는 M2A3브래들리보병전투장갑차와 M113매드박장갑차와M88A1구난전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브래들리장갑차는 포신을 저거한 상태로 적재가 되어있었다.

잘 공개가 안되던 M113매드박 장갑차도 적재가 된 상태로 있었다.

취재진이 도착후 30분만 출발을 하였다.

주한미군 관게자들의 말에 따르면 적재된 장비들이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도착하는데, 약 4시 30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였다.

12시에 출발했으니, 17시정도에 도착을 하는 것이다.

14시에 새로운 장비적가 시작되었다.

M1064 지휘용 장갑차와 M1068 박격포 장갑차, M88A1 구난전차가 적재되었다.

지휘용 장갑차와 박격포탑재용 장갑차는 가벼워서 빠르게 적재가 되었으나, M88A1구난전차는 적재를 하는데, 20분가까이 소요를 하였다.

화물차폭보다 넓어서 몇cm씩 이동할때마다 여성부사관이 양쪽균형이 맞는지 스케일로 재면서 이동을 하였다.

이번 적재를 통해서 내년부터 주한미군장비들은 캠프험프리스에서나 볼수 있게 되었다.

평택 험프리스에서는 내년부터 미2사단 사령부가 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된다.

적재가 되어 있는 M2A3브래들리보병전투장갑차

M1064박격포탑재장갑의 뒷모습이다.

한창 다른 화차로 이동중인 M1064장갑차와 옆에 적재가 끝난 M1068 지휘용장갑차 M88A1구난전차를 적재하면서 좌우 균형이 맞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M113매드박장갑차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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