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동두천에 위치한 캠프 케이시에서는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일부 훈련 공개가 있었다.

하천이나 강에서 생존하는 훈련과 체력을 측정하는 테스트 겸 훈련을 공개하였는데, 우리군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일반 강이 아닌 수영장에서 훈련을 하는 것이었지만, 총을 무장하고, 총알이 미치는 않는 강속으로 들어서 20초 정도를 버티면서 반대편으로 건너는 훈련과 자신의 군장을 물이 들어가지 않게 우의로 포장해서 강을 건너는 훈련을 하였다.

두번째 훈련은 무거운 역기와 팔굽혀펴기를 하고, 정해진 코스를 단거리 코스로 돌아오는 훈련이 있었다.

시범을 보이기 전에 교관이 설명과 주의를 당부하는 모습이다.

모형 총을 가지고, 교관이 헤엄을 치는 모습

본격적인 훈련을 하기전에 군장을 우의로 물에 젖지 않게 하기위해서 포장하는 모습이다.

교관이 물속으로 들어가서 약 20조 정도 물속에 있는 쇵덩어리를 이동시키는 것을 시범 중이다.

훈련에 앞서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기전에 군장을 정리 중에 있다.

한팀이 먼저 입수해서 모형총을 들고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

총을 소지한채로 약20초 간격으로 물속에서 철근을 이동시면서 전진하고 있다. 총을 신속하게 올려놓고 반대편으로 이동을 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이다. 일반 수영으로 신속하게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도착해서 군장을 물이 들어가지 않게 우의로 신속하게 포장을 하는 모습이다. 우의로 제대로 감싸서 방수가 되면 군장과 함께 반대편으로 헤엄쳐서 이동한다. 군장을 가지고 헤엄쳐서, 반대편으로 이동을 한 직후 모습이다. 감독관이 시간이 어느정도 걸렸는지 엄격하게 체크를 하고 있다. 체력테스트를 위해서 운동장에 집결해 있다. 체력테스트의 종목과 달리기 코스를 설명하고 있다. 첫전째로 역기를 정해진 숫자만큼 올린다. 두번째는 터키식 베밸을 들고 정해진 숫자대로 한다. 세번째는 팔굽혀 펴기를 한다. 네번째는 정해진 코스대로 단거리 마라톤을 하는 것이다.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