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승준 (아이디 프리덤 X)

요즘 단연 이슈메이커는 F-35지요..
정식 발표는 금요일에 일본에서 먼저 F-35를 도입한다고 했습니다.
도입대수 40대저도 지요..
우리도 그 영향을 안 받을수가 없습니다.
싫던좋던 결국 F-35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발생하게 됩니다.
F-35로 결정이 되도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F-35를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포도기를 2016년에 1대밖에 못 받습니다.
LM과 미공군이 성의있게 최대한 노력을 해도 말이죠.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일단, 전투기 공백이 생깁니다.
일단 KFX를 한다고 하더라도 2016~2020년까지는 당장 페이퍼 기체입니다.
그리고, 노후기체가 대한민국 공군은 너무 많습니다.
그 사이에 공백기가 4~5년간 생기는데, 싫던좋던 신규기체나 중고기체라도 조입이 되어야 합니다.

몇가지 대안을 내놓겠습니다.
나머지는 여러분이 대안을 같이 내서 공유하죠.

대  안
1. FA-50 80대 생산과 F-16B52+ 60대 라이센스 생산이 있습니다.
   적당한 숫자의 FA-50과 F-16을 CFT가 장착된 기체로서 급한대로 미들급과 로우급을 보충합니다.
   공군이 뭐라 떠들던 무시하고 작업이 가능하죠.
   돈은 공군이 주는게 아니니까요
2. FA-50 60대 생산과 -15K 40대도입
   기존예정대로 FA-50을 생산하고, F-15K를 무장과 후속군수를 제외한체 600억원에 가능하다면
   도입해야 합니다.
   단, 기체만 도입을 해서 최대한 도입댓수와 확대를 합니다.
   무장은 일단 천천히, 레이더와 엔진과 전자장비만 부착하고, 부품은 PBL계약을 확대해서 보충합니다.
   이것도 결정되면 공군의사와 관ㄱ없이 사업이 시작되겠지요.
3. FA-50 60대 생산과 타이푼 잉여분 도입
   역시 기존 생산분을 생산하고, 타이푼을 영국과 독일에서 최대한 트렌치-1블록5/트렌치 -2 블럭 10이상의
   중고로 매물이 나온기체를 도입합니다.
   몇대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가용예산이 되면 되입해야 해야 합니다.
   이것 역시 공군의 의사와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일단 2조4천억원으로 FA-50 60대 도입에 약 최소 3조원은 추가로 싫던 좋던 F-35를 도입하기전까지는 확보를 해서 도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FX-3차는 밀지않을 겁니다.
대외신인도와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습니다.
분개를 하던안하던 그문제가 아니라, F-35를 도입하기로 분명히 공군과 정부는 결정을 어느정도 봤다는 상태의
상정입니다.

과연 부족한 전력을 어떻게 메울것인가??

또, 한가지는 KFX를 제대로 할것이냐가 관건 입니다.
이번 에어쇼에서 KFX의 제대로 된 개념 목업이라도 본분 계십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이 KFX 발언을 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채산이 안맞다는다는 것과 건국대에서 맞는다고 나와서 추진이 재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목업은 안나오고 개념도만 또 돌아다닙니다.
터키와 인도네시아랑 MOU를 맺었지만, 실제 이제와서 탐색개발에 들어 갔습니다.
문제는 5조 3천억 가지고 정상적으로 개발을 할수가 있냐는 것입니다.
현재 최소 10조원에 가까운 자금은 있어야 개발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지금 ADD에서
여러분도 몇년간 본 모형이 거의 베이비랩터라고 인식들을 하실 겁니다.
LM이 개입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과연 지금 전력공백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제대로 목업이 빨리 나올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반복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F-35 도입이 성사되면 전력공백은 피할수 없다는 겁니다.
개념모형이 막 나올수 있는 것은 아닌데, 결국 LM에서도 개입이 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결국 LM의 아이들이 한국공군의 전 공군기 라인에 깔릴수 있다는 문제가 불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