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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은 제 94육군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제 38방공포병여단이 지난 3월 12일 첫 연합사령부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휘관과 참모들은 2주간의 훈련기간을 통해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 전쟁 계획의 계획, 정보, 실행의 모든 측면에 능숙해져야 하는 훈련을 했다고 미육군은 밝혔다.
"CCPT는 우리부대가 본부에서 제 5공군과 협력하여 하와이의 히캄 공군기지에 위치한 제94 육군항공미사일방어사령부, 대한민국 제 35방공포병여단, E-3방공포병여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연계한 첫 번째 작전이었다.제 38 ADA 지휘통제시스템 통합사령관인 2군 엘리슨 영장전담대장은 "괌에 있는 고고도 방공체계"라며 "방공포병 사격통제관이 제 5공군과 더 정기적으로 협력해 다중 영역 작전을 수행할 때 지속될 공동 파트너십을 시작하는 것은 좋은 출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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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육군 제 94육군방공미사일사령부 예하 제38발공포병여단은 오산과 괌과 연합으로 미사일방어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사진:U.S.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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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T는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성공적이었는데, 그것은 준비태세 증진. 코로나 19 감염병 속에서 싸울 수 있는 능력 보장, 여단장에서 제 94 육군 항공미사일방어사령부 사령관으로의 전시작전통제권(OPCON) 전환 과정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것이다.
제 38 ADA 여단장인 매튜 W. 돌턴 대령은 "실시간 이벤트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대응 능력과 쌍방 네트워크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테스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훈련은 여단 본부의 전투 준비와 실제 전투 중 우리 군인들의 준비에 필수적입니다."
훈련 자체가 분류되고 일반 대중이 결과에 접근 할 수 없지만 다양한 우발 상황을 기반으로 한 복잡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적의 공격으로부터 인도-태평양 지역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훈련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다가오는 INDOPACOM 훈련 연습 Pacific Sentry까지 준비를위한 토대를 제공합니다.
제38차 ADA의 작전책임자인 매튜 M. 스티담은 "이 훈련의 목표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공동 및 양국 파트너들 사이에 공유된 이해를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대규모 훈련에서 모든 당사자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 직원들과 부대의 부지런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일본과 조국의 안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이 연습의 결과는 제 94 AAMDC 유닛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 위기에 효과적이고 상호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했다. 훈련 과정은 계속될 것이며, 모든 제 94 AAMDC 부대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의 이익을 위해 계속 봉사할 것이다.
이훈련에서는 미육군 제 94육군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로 일본에 전개중인 제 38방공포병여단,오산의 제 35방공포병단과 괌의 E-3 방공포병여단들이 연합을 해서 패스리어트와 사드를 연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전개했다.
당연히 대한민국 공군은 이번 훈련에서 빠지고, 동북아 미사일 방어에서는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방어는 제외되 것으로 볼 수있다.
미군이 주관하는 미사일 방어훈련은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훈련이다.
공군은 참관을 하던, 비공개로 일부포대들을 연동시켜 방어역량을 키워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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