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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 공군 합동 알래스카 훈련장에는 최근 적의 지대공 미사일 위협을 재현하기 위해 설계된 몇 개의 첨단 방사체 중 첫 번째 방사체를 설치받았다.
"YETI"라는 별명을 가진 최첨단 방사기는 조종사와 항공 승무원을 훈련시켜 SAM을 탐지하고 파괴함으로써 알래스카에 주둔한 부대, 연합군, 국제 동맹 및 파트너들을 위한 첨단 작전을 훈련하고 통합할 수 있는 제 354전투비행단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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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1일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인근 태평양 알래스카 합동 훈련장에 제 354 탐지 비행대대에 배치된 미 공군들과 호주 해군 대표들이 최초의 첨단 방사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YETI\'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최첨단 방사기는 적의 지대공 미사일 레이더, 훈련 조종사, 승무원 등이 발사하는 신호를 복제해 탐지하고 파괴한다. (사진:U.S.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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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4 탐지 비행대대장인 에릭 링켈스테터 중령은 "YETI는 우리 레인지의 능력에 흥미로운 추가입니다,"라고 중령은 말했다. 에릭 링겔스테터, 354 사거리 비행대 작전 책임자입니다 "지상에서 관련 SAM 레이더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책임 영역 전체에서 범위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현대적이고 고도의 훈련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투자로 JPARC가 향후에도 계속 관련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우리 부서가 정말로 필요한 레벨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첨단 방사체는 PACAF, 왕립 호주 공군의 액티브 전자 스캔 어레이 특수 프로그램 사무소, 미국 육군 위협 시스템 관리 사무소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되었습니다. JPARC가 알래스카에 상주하는 5세대 전투기뿐 아니라 레드 플래그-알래스카와 같은 정기적인 훈련 기간 동안 동맹국 및 파트너들을 훈련시키는 데 있어 JPARC의 지속적인 약속을 지지한다.
제354 사거리 비행대는 이번 여름 RF-A 훈련과 제11공군 전투기 통합을 위해 기존의 JPARC SAM 시뮬레이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JPARC는 네바다 시험훈련장과 함께 공중전투사령부 위협 매트릭스 프레임워크 레벨 4 능력으로 분류된 2개 범위 중 하나로 고유한 지정을 확보됐다.
링겔스테터는 "우리가 받고 있는 새로운 지능적 위협은 우리의 훈련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전략적 위치와 믿을 수 없는 영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방출기의 추가는 조종사와 승무원이 전투 시나리오에서 위협에 직면했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고도의 훈련을 받도록 함으로써 그러한 강점을 강화할 것이다. 이러한 준비는 이 AOR 또는 다른 분야에서 필요할 때 우리 부대의 생존성과 치사성으로 직결됩니다."
미공군은 적 지대공 섹터 방사체를 설치해서 모사하여 SAM을 탐지 파괴 및 회피 훈련을 할 수 있게 했다.
올해 대한민국 공군은 레드플래그 훈련에서 알래스카에서 적의 SAM을 모사한 방사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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