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오전, 제 517공수비행대대에 배치된 13명의 미공군 대원들이 C-17A 글로브마스터 3호기에 탑승하여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에서 캘리포니아의 3월 공군 예비군 기지로 비행했다. 이들의 임무는 배치된 환경에서 글로벌 운영을 교육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이 승무원들은 컴퓨터, 프린터, 프로젝터, 그리고 다른 보급품들을 가지고 와서 시뮬레이션된 엄격한 환경에서 공수 작전을 계획하기 위한 이동 임무 계획 셀(MMPC)을 설치했다. MMPC 키트는 잘 구축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 공수 작전을 계획하기 위해 전 세계 어디에나 설치될 수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공군대원들이 다기능화하고 소규모 전술 수준의 전력에서 운용하여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운영 개념인 신속한 변화를 위한 전투 고용(ACE)에 초점을 맞췄다.

제 517 AS 무기 및 전술 비행 사령관이자 무기 장교인 벤 아이켄 대위는 "3월 공군 예비군 기지에 있는 우리의 호스트들은 승무원들이 그들의 기획실을 설치하고 [훈련]의 첫 임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방을 제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 157 공수비행대대의 C-17 수송기를 이용해서 험지에서 F-22 급유훈련을 했다. (사진;USAF)

아이켄은 "이번 첫 임무는 레이더 유도 미사일 시스템, 적외선 유도 미사일 시스템, 방공포 시스템, GPS 교란 등 비운동적 위협에 맞서 저고도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할 때 승무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덧붙였다."이 임무는 위협 환경 내의 비행장 도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전술 도착 훈련을 위해 3월 항공 예비 기지에서 다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승무원은 최소한의 실시간 임무 계획으로 허브와 스포크 위치 사이를 운행했다. 그들은 화물과 인력을 낯선 비행장에서 다른 비행장으로 빠르게 수송했다.

아이켄 대위는 "전술적 수준에서 ACE를 운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C2라 불리는 성능 저하 또는 존재하지 않는 명령과 제어 능력을 가진 도메인에서 그리고 운영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여기 JBER에 앉아 있는 우리의 모의 합동군 항공부재사령관인 C2 기능으로부터 극단적인 방향이나 리디렉션 없이 임무형 명령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의 훈련과 경험에 크게 의존했습니다."

3월 ARB에서 MMPC에 있는 동안, 아이켄은 미 공군 소령에게 추가 훈련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조 오버트는 제 729 AS의 C-17 조종사와 미 공군 대위입니다. 제 517 AS의 C-17 조종사인 조엘 코트라이트는 미국 공군 무기학교에 그들의 지원을 더 잘 준비하기 위해 그들을 훈련시켰다. 오베르트와 코트라이트는 미션 계획 셀을 이끌고, OST 기간 동안 미션들을 비행하며, C-17 계획 및 운용에 관한 몇 가지 학문적 수업을 받을 기회를 가졌다. 오베르트와 코트라이트는 훈련과 관련된 다른 승무원들에게 설명회를 했다.

ACE 운영에 초점을 맞춘 훈련 중에 추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미국 항공사들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더욱 입증한다.

이번 주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캘리포니아 주 자전거 레이크 육군 비행장의 반준비 활주로 운영(SPRO)이었다. 이는 C-17의 주요 설계 요소 중 하나인 비포장 활주로에서도 전 세계에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아이켄 대위는 "자전거 호수 같은 비행장은 건조한 호수 바닥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미션 세트를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승무원들을 위한 훈련을 위해 이 반쯤 준비된 활주로에 여러 번 착륙하고 이륙할 수 있었습니다. 이 교육은 구현된 상태에서 유사한 환경에서 작업할 때 필요한 경험과 자신감을 쌓는 데 필수적입니다."

미 공군 공군기술책임자인 제 821비상대응비행대대장인 마이클 릭코프는 비행장에서 훈련을 가능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이켄은"그는 우리를 위해 착륙 구역 안전 책임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짧은 예고로 자전거 호수로 갔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는 우리가 이 훈련을 하는 데 필요한 자리이고, 그가 우리를 돕기 위해 여행을 기꺼이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C-17의 또 다른 기능은 항공 대용량 연료 공급 시스템을 사용하여 미 공군의 5세대 전투기 중 하나인 F-22 랩터를 낯설고 엄격한 환경에서 급유하는 것이다.

아이켄은 "C-17에서 F-22까지 직접 항공기 대 항공기 급유 운영이라는 원하는 ACE 목표 중 하나를 완수하지는 못했지만, JBER 자산을 활용하여 C-17이 ACE에 제공하는 비대칭 이점인 이동, 운용 및 기동 능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급유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훈련 한 주가 이미 큰 성공이었다.

"그것은 캘리포니아의 어윈 요새에 있는 전투 통제관들과의 조정, SPRO 착륙, F-22 작전을 지원하는 화물 이동, 그리고 C-17 작전 및 기능들을 포함했다"고 미국은 말했다.

제 517 AS의 지휘관인 크리스토퍼 프렌티스 공군 중령은 "이번 교육에서는 제 3비행단이 ACE 운영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훌륭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517동대가 어떻게 글로벌 ACE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태평양 공군은 2017년 ACE를 처음 도입했으며, 기반 구조가 구축되지 않을 수 있는 엄격한 환경이나 분쟁 환경에 모바일 보안 통신을 갖춘 소형 민첩한 유닛을 배치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아이켄은 "ACE 구축과 지속적인 노력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미 공군, 연합군 및 연합군 파트너들에게 내일 전투에 대한 보다 큰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미공군은 C-17 수송기를 이용해서 험한 곳에서도 유사시에 F-22 전투기 급유 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 공군은 C-130J나 육군의 협조를 받아서 CH-47로 비상활주로에서 유사시 연료보급훈련을 제대로 하는지 미공군의 훈련을 볼때마다 부족함이 들어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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