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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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라이트닝II 프로그램, 2014년 전투기 생산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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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2014년 36번째로 인도된 F-35 라이트닝II는 CF-19로 명명된 전투기로 미 해병대의 첫 F-35C 항공모함 탑재기다. 이번 전투기는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 제33전투비행단 소속 이하로 제101 공격전투비행대대 “그림 리퍼”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도 이후 CF-19기는 F-35C 조종사 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 (사진제공: 록히드마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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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2014년 12월 21일 – 미 국방부는 12월21일 2014년의 마지막 F-35라이트닝II 전투기를 인도받으면서 총 프로그램 생산목표 대수 36대를 달성했다. 올해 마지막 전투기 인도로 미 정부, 록히드마틴 및 산업 팀은 미국과 해외파트너 국가에게 총 109대의 실전용 전투기를 인도했다. CF-19으로 명명된 36번째 전투기는 해병대에게 인도된 첫 F-35C 함재기다. (주: 미해병대는 F-35B 340대와 F-35C 80대를 구매할 예정임.)
F-35 프로그램 총책임자인 크리스 보그단(Chris Bogdan) 중장은, “미국 및 해외에 전투기 인도목표를 달성한 것은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라며, “F-35의 생산과 인도는 글로벌 규모의 사업이다. 스텔스 전투기 제작을 위해 미국 46개주와 해외 10개국에서 300,000여개의 개발부품을 생산한 수천 명의 남녀 직원들은 이번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 이라고 말했다.
F-35 총 36대 인도 상황:
* F-35A 23대 – 미 공군
* F-35A 2대 – 호주 왕립공군 (첫 2대)
* F-35B 4대 – 미 해병대
* F-35C 7대 – 미 해군과 미 해병대 (첫 함재기)
F-35 라이트닝II 전투기 총 36대 배치 상황:
* 19대 –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루크 공군기지
* 14대 – 플로리다 주 발파라이소의 에글린 공군기지
* 2대 –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뷰포트 해병대 항공기지
* 1대 – 애리조나 주 유마 해병대 항공기지
로레인 마틴(Lorraine Martin) F-35 프로그램 총괄 관리자는, “F-35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많은 대수를 인도한 성과는 안전성 증가와 생산 극대화 능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다” 라며, “총 36대의 전투기 인도를 위해 노력한 모든 정부 및 산업 팀들을 축하한다” 고 덧붙였다.
F-35 라이트닝 II는 첨단 스텔스 기능을 전투기의 속도와 민첩성, 첨단 미션 시스템, 완전히 융합된 센서 정보, 네트워크 기반 운영 및 첨단 후속 운영유지에 결합한 5세대 전투기이다. 각기 뚜렷한 특성을 지닌 3개의 F-35 기종은 미공군의 A-10과 F-16, 미 해군의 F/A-18, 미 해병대의 F/A-18 및 AV-B 해리어 그리고 최소한 11개의 다른 국가의 다양한 전투기들을 대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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