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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해군 P-3C 부대 현황
2009년 현재 미해군은 12개의 P-3C 비행대대로 4개기지에 4개 비행단 체제로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2005년에 계획된 기지재편 계획에 따라 메인주 브런스 윅 기지 운용을 끝내고 3기지,3비행단으로 조정된다.
브런스 윅 기지의 제5초계정찰비행단은 해산되어 플로리다주 잭슨 빌 기지로 통합된다.
현재 브런스 윅 기지에는 P-3C 3개비행대대가 배치되어 운용중이다. 재편에 따라 브럭스 윅의 VP-8/26대대는 잭슨 빌 기지로 이동하고 VP-10 대대는 휘드비 아일랜드 기지로 이동한다.
브런스 윅 기지에는 P-3B/C로 구성된 전자전 비행대인 VPU-1 대대도 배치되어 있는데 이것역시 잭슨 빌 기지로 함께 이동할 예정이다. 하와이의 비행단은 3개대대로 변화가 없지만 잭슨 빌 기지는 5개대대로,휘드비 아일랜드 기지는 4개대대로 확대개편한다.
현재 미국방성은 2010년부터 보잉사의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 양산예산을 배정했다. 2010년도에 6대,2011년도에 8대,2012년도에 10대,2013년도에 13대 예산이 집행된다. 배치는 2013년부터이며 우선 하와이 기지를 시작으로 작전배치된다. 하와이 기지에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이유는 역시 중국과 러시아 극동함대의 잠수함 추적에 대응하고 서남아시아 파견 작전을 위해서 대서양을 향한 기지보다는 태평양 기지에 우선 배치하는 것이다.
2010년대의 P-3C개량형과 파생형들
P-3C Iron Clad는 신호정보수집 SIGINT 전자정찰기로 개조한 기체로 VPU-1과 VPU-2 대대에 5대가 배치되어 운용중이다. EP-3E ARIES II 전자정찰기가 있지만 은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존 대잠초계기와 구별되지 않도록 P-3C 기체 외형으로 작전하는 항공기 이다. 기체외형은 조종석 상부에 소형의 페어링이 증설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는 SIGINT가 아닌 COMINT로 추정된다.
P-3C BMUP(Block Modification Upgrade Program)는 P-3CII/II.5 기체를 P-3C III 규격으로 업 그레이드하면서 파생된 기체로 1998년 이래로 25대의 BMUP가 만들어졌으며 16대에는 연안감시 시스템인 LSRS AN/APS-149를 대형 포드로 기체 하부에 장착한다.
LSRS는 미공군의 E-8C 조인트 스타즈 지상감시기에 필적하는 이동목표지시 성능을 갖는 장비이다. 이 장비로 F/A-18에 장착 운용하는 AGM-84H 슬램 이알 공대함(지) 미사일 발사를 위한 타게팅 지원용으로 운용된다.
P-3 대잠초계기 17개국 운용국 순위
1. 미해군 115대
2. 일본 해상자위대 80여대
3. 캐나다 18대
4. 대한민국 해군 : 16대
5. 호주 15대
6. 독일 / 브라질 각각 8대
7.대만 / 뉴질랜드 / 노르웨이/ 파키스탄 각각 6대
8.스페인 / 포루투갈 / 이란 각각 5대
9. 아르헨티나 3대
10. 칠레 2대
11. 태국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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