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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현지시각) 2천 5백 번 이상의 전투 요격 성공률 90%와 수많은 생명을 구한 오늘, 라파엘의 아이언 돔 방공 시스템 첫 전투 요격 10주년을 기념을 하였다고 라파엘사는 밝혔다.
아이언 돔의 개발은 2007년 12월에 시작되어, 3년이 안되어 개발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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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돔에서 요겨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사진: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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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첫 배치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2011년 4월 7일 저녁, 이 시스템은 처음으로 전투에 투입하게 되었다.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이 아이언 돔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수 초 안에 BMC(전투관리센터)로 전송된 데이터가 처리되고, 장비 운용요원은 위협에 대한 요격체를 활성화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 BMC가 제공한 정확한 요격 지점으로 이스라엘 남부 도시 애슈켈론을 가리키며, 13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살고 있는 승무원들은 요격미사일을 발사하기로 결정했고, 민간인의 부상과 상당한 재산 피해를 막음으로써 전투 역사를 만들었다.
아이언 돔의 첫 번째 거대하고 극적인 성과는 2012년 필라 오브 디펨스 작전에서 극적인 방어를 하였다. 가자 지구로부터 발사된 500개 이상의 위협들을 이스라엘 각지로 요격했을 했다.
아이언 돔은 게임 체인저가 되어 2012년 이스라엘 보안상을 수상하였다.
아이언 돔은 이후 이스라엘에 수천 발의 로켓이 떨어지는 것을 막음으로써 모든 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사거리와 탄두가 다양한 소형 박격포와 로켓에 걸쳐 있다.
아이언 돔은 초단거리(VSHORAD)와 로켓, 포, 박격포(C-RAM), 항공기, 헬리콥터, UAV, PGM, 순항 미사일을 요격하도록 설계된 매우 이동성이 뛰어난 이중 임무 시스템이다.
아이언 돔은 강력하면서 선택적인 방어를 제공할 수 있다. 인구 밀집 지역을 향한 위협과 바다나 야외에 떨어지는 위협을 구별해 비용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요격 발사를 제한한다. 1개포대로 중간 크기의 도시를 보호할 수 있다.
아이언 돔의 개발은 수년간 지속되어 왔으며, 오늘날 그 기능에는 더 넓은 범위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동시에 위협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매우 많은 양의 살포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8월, 이스라엘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는 미 육군의 아이언 돔 2개 포대를 구매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현재 2개포대 모두 미국으로 납품되었다.
2020년 5월, 라파엘과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는 미국의 전방위 시설에서 아이언 돔 요격기와 발사대를 생산하기 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은 레이시온 라파엘 지역 보호 시스템(R2S)이라고 불린다.
라파엘은 해군 파생형인 씨돔(C-Dome)으로 구성된 패밀리 아이언 돔(Iron Dome)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하여 포화 공격을 포함한 고도화된 탄도, 공중 및 지대지 위협으로부터 해군 및 육상 자산을 보호하였다. 씨돔은 이스라엘 해군과 함께 운용되고 있다. 아이언 돔은 단일 차량으로 야전 전술 병력을 기동할 수 있는 통합형 올인원 방공 시스템(I-Dome)으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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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돔 포대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사진: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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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4월 28일 라파엘의 사장 겸 CEO인 요압 하-이븐은 "아이언 돔은 이스라엘에서 흔한 이름이며 우수함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시스템을 개발했고, 매일매일 꾸준히 발전시켜 온 우리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자랑스럽다. 이들 덕분에 아이언돔의 성능이 원래 설계보다 광년 이상 뛰어나다. 우리는 그것이 청사진에서 진정한 판도를 바꿔놓고, 생명을 구하고, 확대를 방지하며, 군사 및 정치 의사결정권자들이 차분하고 수렴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보아왔다. 이스라엘이 무차별적인 적의 표적이 되는 동안에도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스라엘 국방부와 IDF, 파트너 산업 ELTA, 자회사 mPrest 등 우리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특히 현 및 과거 미국 행정부가 시스템의 제조를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이언 돔은 미국의 지원으로 개발해서 구역 방어 시스템의 대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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