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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은 보잉에 이집트 공군을 위한 12대의 새로운 CH-47F 치누크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집트는 이번 4억26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군사 판매를 통해 CH-47D 헬기를 최신 F 기종으로 교체하고 첨단 다중 임무 능력의 이점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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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공군은 CH-47D 헬기를 첨단 다목적능력을 제공하는 최신 F 모델로 대체한다.(사진: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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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겸 H-47 프로그램 매니저인 켄 엘랜드는 "F-모델 헬기는 이집트 공군의 치누크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장비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이집트 공군의 부대를 현대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보잉의 이집트 공군과의 파트너십은 여전히 강력합니다."라고 밝혔다.
CH-47F는 미국 육군과 연합군을 위한 첨단 다목적 헬리콥터이다.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 조종석 관리 시스템, Common Avionics Architecture System 조종석 및 항공기의 임무 성능과 취급 특성을 보완하는 첨단 화물 운송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빈스 로그던 보잉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부사장은 "보잉은 이집트 군의 국방 현대화 임무를 지원하고 이집트 국방과 안보를 위한 최고의 역량을 확보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치누크팀은 미육군이 이끌고 있으며, 19개국 해외 고객과 함께 950대 이상의 헬기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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