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501정보부대 예하 제3군사정보대대(항공탐색)는 RC-12X "가드레일"과 DASH-7 "ARL" 정찰기 퇴역 행사를 개최했다.

퇴역식에서 마지막 비행을 하는 RC-12X 가드레일 정찰(사진:U.S.ARMY)

마지막 네 대의 가드레일 정찰기기와 한 대의 저고도 공중 정찰(ARL) 항공기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한국 캠프 험프리스로 이륙 및 복귀했다.

퇴역을 기념하는 마지막샤워를 하는 RC-12X 가드레일정찰(사진:U.S.ARMY)

퇴역식은 가드레일의 50년 이상, ARL의 29년 이상의 한반도 근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퇴역을 기념하는 마지막샤워를 하는 DASH-7 정찰(사진:U.S.ARMY)

정찰 플랫폼들은 미 육군에서 운용되는 동안 모든 전투 사령부를 지원해 왔고, 1,000명 이상의 조종사가 비행했으며, 수십만 시간의 정보, 감시 및 정찰(ISR) 수집을 축적해 왔다.

4대의 RC-12X 가드레일 정찰기와 DASH-7 \"ARL\" 정찰기가 퇴역했다.(사진:U.S.ARMY)

고정익 프로젝트 사무국과 미 육군 PEO IEW&S 프로젝트 책임자 센서-항공정보팀은 두 정찰기 정비 및 센서 유지 관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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