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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목) 덕적도 해군기지ㆍ출동 함정 경계작전태세 점검
- “설 연휴에도 오로지 전방만 주시, 적이 도발하면 현장 지휘관이 확실하게 응징” 강조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6일(목) 서해 덕적도의 해군기지와 출동 함정을 방문해 서해 해상 경계작전을 점검하고 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엄 총장은 덕적도 해군기지에서 서해 해상 경계작전 및 적 도발 유형별 대비계획을 점검했다. 엄 총장은 “적은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상태이며, 도발시기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고, “전 장병은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경계태세에 단 한 순간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엄총장은 서해에서 경비작전 중인 호위함을 방문해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엄 총장은 “지금 이 시간 이 바다에 해군장병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편안하게 설 연휴를 쉴 수 있다”며 “적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오로지 전방만을 주시하고, 적이 도발하면 현장 지휘관이 도발 현장에서 신속하고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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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서해 덕적도 해군기지를 방문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엄 총장은 \"적은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상태이며, 도발시기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고, \"전 장병은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경계태세에 단 한 순간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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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서해 덕적도 해군기지를 방문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엄 총장은 \"적은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상태이며, 도발시기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고, \"전 장병은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경계태세에 단 한 순간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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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서해 덕적도 해군기지를 방문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엄 총장은 \"적은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상태이며, 도발시기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고, \"전 장병은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경계태세에 단 한 순간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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