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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6. 8.(목)일 YTN에서 ‘해군에서 내부제보자에 대해 보복 수사를 했다’는 요지의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해당부대는 A하사의 외부기관 제보일(’17.3.13.) 이전 A하사의 당직근무 무단결근(’17.3.12.) 등에 대해 부대 자체조사 진행 중이었으며, 조사결과 A하사는 무단결근 이외에도 상관 명예훼손, 상관(여군 등)모욕 등의 심각한 비위행위가 확인되어 현재 불구속 재판 중에 있음. 또한 A하사의 외부기관 제보와 관련된 어떠한 수사 및 기소도 이루어진 바 없음.
A하사는 이전 소속부대에서도 상급자에 대한 불손언행, 업무태만, 폭력적 성향 등으로 ’16년 현역복무부적합 조사위원회에 회부된 전력이 있었음.
이번 사안은 A하사의 對상관 범죄 등 지속적인 군기강 문란행위가 원인이 된 사건으로서 외부기관 제보와는 무관함. 따라서 해군이 제보자에 대해 보복 수사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기를 당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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