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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육군력 포럼에서 육군의 우주자산 확보 및 발전들 논의해
육군우주력 발전&창조적 변혁 모색

국방 우주자산의 최대 수요처인 육군이 육군우주력 발전과 미래 육군의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과 머리를 맞댔다.

육군은 11월 18일 서울 용산에 있는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서강대학교 육군력 연구소와 함께 ‘육군 우주력 발전, 그리고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7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했다.

육군이 장기적으로 확출한 레이저 요격시스템 및 우주통제 자산이다.(사진:디펜스타임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는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송태경 서강대학교 교학부총장, 국내외 석학 및 우주 전문가, 美 육군 우주 관계관, 누리호 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했다.

육군력 포럼은 국내외 석학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육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제 포럼으로, 올해는 예년보다 규모를 키워 민·관·군·산·학·연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육군우주력 발전의 기반여건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육군의 페가수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군의 전용위성항법채계인 KPS 및 저궤도에서 운용할 정찰위성들을 배치해서 적을 먼저 탐지, 정찰하여 공세적인 공격 및 방어 능력을 우주공간에 갖춰 적을 제압하는 능력을 갖는 프로젝트다.(사진:디펜스타임즈)

이근욱 육군력연구소장의 개회사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환영사,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과 대니얼 캐블러(Daniel L. Karbler·중장) 美 육군우주미사일방어 사령관 축사로 시작된 포럼은 토비 달튼(Toby Dalton) 美 카네기국제평화재단 핵정책프로그램 국장이 ‘한반도에서의 미사일 시대 : 분쟁과 안정성에 대한 함의’라는 주제로 영상 기조연설을 했다.

포럼은 육군우주력 발전을 다룬 1세션과 육군의 미래 변혁을 논의하는 2세션으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포럼장 입구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육군우주력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홍보물과 모형 위성 장비 등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7회 육군력 포럼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육군)

또 세션 시작에 앞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에 동참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희철 박사가 연단에 올라 누리호 개발과 발사과정에서 느낀 소회와 함께 우주를 향한 육군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세션은 ‘육군우주력 발전 : 지상에서 우주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육군본부 우주/과학기술정책과장 이준왕 대령의 육군 우주력 발전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민간 우주기술을 활용한 육군 우주력 발전 방향(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광혁 박사) ▴평시 군사혁신의 역동성(북한대학원대학교 유영수 교수) 순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2세션은 ‘육군의 미래,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우리의 미래와 대한민국 육군 : 전쟁, 동아시아, 그리고 가치수호(명지대 정성철 교수) ▴디지털 시대의 국방혁신 : 경쟁과 분쟁에서의 인공지능의 역할(美 전략국제문제연구소 Jake Harrington 연구원) ▴육군 군사전략의 현재와 미래 :동시방위전략을 중심으로(고려대 백선우 교수) ▴한반도에서 전략적 수준의 억제를 달성하기 위한 군사력 건설 방향(숭실대 김태형 교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7회 육군력 포럼에 참석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앞줄 왼쪽 네번째), 이근욱 육군력연구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육군)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에서 “육군은 미래의 불확실성이 가져오는 도전을 ‘창조적 변혁을 위한 기회’로 삼아 도약하고 있다”며, “우주는 지상·해상·공중·사이버를 아우르는 영역으로 합동성 발휘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육군은 앞으로 국방부, 합참의 추진과제와 연계한 육군우주력 발전을 위해 가용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이 우주군을 창설하면서 유그해,공,해병대의 정보자산을 전부 이관을 하는 예를 보듯이 우주군이 창설되면 자산을 어떻게 이관하고, 효율적으로 유기적으로 통제하고 활용할것인가에 대해서 잘기적인 관점으로 논의하면서 우주자산 및 정보능력 확충을 해야 할 것이다.

  

2021년 11월18일 19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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