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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육군 기동시연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핵심기술과 기동성능이 5월 7일 국내외 언론에 공개됐다.

한화디펜스는 이날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운용중인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제 기동 모습을 선보였다.

레드백 육군 기동시연 병력 하차 (사진:디펜스투데이)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단, 주한외국무관, 육군과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호주 육군의 최첨단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백 장갑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동 시연을 펼치는 자리인 만큼 국내외 언론의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졌다.

이날 행사에선 ▲야지주행 ▲장애물극복 ▲제자리선회 ▲포탑구동 ▲병력 승하차 등의 시연이 이뤄졌으며 레드백의 압도적인 기동성과 운용 성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육군과 한화디펜스는 방위사업청의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제도’에 따라 지난 4월 시범운용 협약을 체결하고 4월 18일부터 6주 간 시범운용을 실시했다.

레드백 육군 시범기동시연 레드백이 물웅덩이를 돌파하고 있다 (사진:한화디펜스)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육군 준장)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을 통해 호주와 유럽 등에 레드백 장갑차의 최신 성능과 신뢰성 등 시범운용 실적을 제공하여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리 군이 요구하는 성능과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레드백’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차세대 보병전투차량을 조기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속연구개발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신속연구개발사업은 신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를 신속히 개발 후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고 이를 국내 소요에 연계하여 최첨단 무기체계를 조기에 도입 및 운용하기 위한 제도로 획득 기간을 상당기간 단축할 수 있다.

레드백 육군 시범운용 기동시연 기동하는 모습 (사진:한화디펜스)

레드백 차량은 올 초 호주 현지에서 자체 내구도 평가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8월 국내에서도 1만km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레드백은 우리 군 K21 보병전투차량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5세대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로 복합소재 고무궤도와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을 이용한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 ‘암 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하이브리드포탑, 상태감시시스템(HUMS, Health and Usage Management System), 열상 위장막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호주 군은 현재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와 계열 차량 8종 등 400여 대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호주에서 다양한 시험평가를 거친 레드백은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디펜스 미국법인은 현재 미국 차세대 유무인 보병전투장갑차 사업(OMFV 사업)에 오시코시 디펜스 컨소시움(Oshkosh Defense Consortium)의 핵심 협력업체로 참여하여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OMFV 장갑차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시범운용 기간 오시코시 디펜스 관계자들이 방한하여 시범운용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유럽 여러 국가에서도 신규 궤도형 장갑차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레드백 장갑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레드백 개발부터 육군 시범운용이 성공적으로 마칠 때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육군과 방위사업청 등 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레드백은 호주 최종 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장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레드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05월29일 15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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