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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8 일부터 워싱턴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oint Base Lewis-McChord)에 주둔중인 미국 제 2 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제 2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이 도착하기 시작해 제 1 기갑사단 예하 제 1 기갑여단전투단을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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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8일 미 제2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SBCT)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평택항에 정박한 수송선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미8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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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기갑사단 예하 제 1 기갑여단전투단은 9 개월간의 순환 배치근무를 마치고 텍사스 주 포트 블리스(Fort Bliss) 로 복귀할 것이다.
제 2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12 번째로 한국에 순환배치되는 부대이며, 스트라이커여단 으로서는 최초의 순환배치 부대이다.
제 2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많은 부대중 일부로서 한국에 배치되는 것이다.
"스트라이커여단 전투단은 기계화보병을 중심으로 편제된 원정 및 제병협동 전력을 한국작전 전구에 제공합니다."라고 미 8 군 대변인인 펜틸라중령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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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평택항에서 하역을 담당하는 직원이 제 2스트라이커여단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하역 유도하고 있다. (사진:미8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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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여단 전투단은 다양한 지형과 기후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운용되며, 기동성을 향상하고 전투력을 집중 시킬 수 있습니다."
제 2 보병사단 예하 제 2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순환배치부대로서는 최초로 평택-
당진항을 통하여 장비를 하역할 예정이다.
기존의 기갑여단 전투단의 장비는 한국에 남아있을 것이며, 대부분의 장비는 육군 사전 배치 물자 장비의 일부로 준비된 저장고에 보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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