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캠프 케이시 – 미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은 10월 26일 사단내 100명의 장병들의 대규모 복무연장식으로 사단의 100주년을 기념하였다.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사단장인 스캇 맥킨 소장은 “우리의 자랑스런 나라를 위해 여러분들의 복무 연장과 자유 수호자로서 적들을 상대하고 있는 것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것은 헌신과 용기의 신호인 것입니다.”고 말했다.

맥킨 소장은 금일 행사의 톡특함과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기억에 남을 행사인지를 설명하였다.

맥킨 소장은 “수년후, 여러분들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앉아 어떤이가 여러분들의 군생활에 대해 물어봤을때, 여러분들은 자랑스럽게 나는 타국에서 내 손을 들어올리고 평화를 지키고 자유를 수호하지만 언제나 싸워 이길 준비를 한다고 맹세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며 “오늘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섰다는 것이 제겐 큰 영광입니다. 100주년인 오늘, 여러분들은 제1차 세계대전의 지옥에서부터 우리가 변함없이 남아있는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고 말했다.

장병들은 미국에서부터 행사를 위해 한국으로 보내온 미국 성조기를 활용하여 오른손을 들어올려 선언하였다.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은 2017년 11월 11일 재항군인의 날에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성조기와 함께 행진을 할 것이다.

복무 연장의 행정적 절차 후 맥킨 소장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주임원사인 에드워드 W. 미첼 주임원사는 직접각각의 병사들에게 감사장과 미 제2보병사단 인디언 헤드 기념 주화를 수여하였다.

팔라우 코로 출신이고 육군 사진기자로 복무중인 미첼 블라섬 병장은 “대열에 당당히 서고 나의 가족들과 나의 부대가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으며 지속되고 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며 “선서를 하고 사단가를 제창하는 것은 일생일대에 한번뿐인 것처럼 그리고 내가 그 부분에 있었다는 내 마음 속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순간이었습니다.”

축제의 분위기는 의정부시 우정의 공원에서 진행된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시의회 및 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한미 우정 조형물과 타임캡슐 매장식 등으로 계속되었다.

맥킨 사단장은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은 운명적인 날인 1950년 6월 25일으로 부터 형성된 관계를 진정 전형적으로 보여줍니다,”며 “그 파괴적인 전쟁은 오늘날까지 강력하게 이어지는 공조를 이끌었고 번영하는 매일 보다 더 풍요롭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시와 국가의 모습인 의정부시와 대한민국이 오늘날 이 모습이 되도록 하는 변화를 가능하도록 이끌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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