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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

글 : 이승준

 

오키나와 항공자위대 에어 페스타를 다녀와서

12월 14일, 토요일 오후에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내렸다.
오키나와 날씨는 가을날씨 기온이었고, 잿빛구름이 많이 껴서 흐린날씨였다.
일단 숙소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
토요일은 일단 여장을 풀고, 다음날에 있을 나하 에어 페스타 준비를 했다.
그러나, 날씨가 안 좋아서 과연 할수있을까 걱정 했다.

12월 15일,일요일 7시 30분에 숙소에서 나와, 항공자위대 나하기지에 가니,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항자대 에어쇼를 보기위해 속속 몰려들고 있었다.

도착시간이 8시 10분대 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에서는 F-15J와 E-2C 호크아이가 날고 있었다.
날씨가 안 좋았음에도, 약속한것을 지키려듯이 F-15J의 고기동 시범이 진행되고 있었다.
기지 활주로에 많은 사진들이 진을 치고, F-15J의 고기동에 카메라를 집중하고 있었다.
특히 나하기지의 활주로는 대구공항과 마찬가지로 민간과 군이 동시에 사용하는 공항으로 빈번하게 여객기들이 날아다니고, 에어쇼를 하는 항공기들도 여객기와 이륙하는 스케줄에 맞춰서 날아다니는 것이었다.

P-3C와 F-15J, E-2C 호크아이도 수시로 비행하고, 착륙하는 것이었다.
오키나와는 중국과 센카쿠열도(조어도)의 영유권을 두고, 치열하게 대결하는 최전선이다.
오키나와에는 느리지만,F-15J 개량형 전투기가 하나둘씩 배치 되고 있다.
요즘 중국 항공기로 인해서 스크램블이 냉전이후 최고수준이라고 할만큼 일본입장에서는 최전선이다.
현재 1대개개가 배치되어 있는데, 2015년에는 뉴타바루에 있는 F-15J가 1개대대가 이동해서 전력을 보강할 에정이다.
에어쇼장 뒤로 P-3C 8대가 항상 대기 중이고, E-2C는 언제나 3대가 대기중인 상태였다.E-2C 전력도 부족하여 현대 4대의 가동율의 저하로 인해서 4대를 더 보강해서 8대 체제로 갈 예정이다.

에어쇼 하는 사이로 해상자위대 SH-60K와 SH-60J가 연료보급을 하러 왔다.
30~40분 동안 보급을 받고, 바로 이륙 하였다.

육상자위대는 단거리 87식 개량형 미사일 차량과 패트리어트 PAC-3도 공개하였다.

센가쿠와 오키나와를 육,해,공 자위대가 지키겠다는 것이다.

특히 나하기지는 1994년에 미군에게 인수받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지휘부가 지하벙커에 있는 것을 보았다.


 

  

2014년 01월30일 17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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