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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7월 1일(금)(이하 영국 현지시간), 조립 및 시험비행을 마치고 영국 상공에서 첫 편대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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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정비사들이 영국 보스콤브다운(Boscombe Down) 기지에 도착한 T-50B 항공기를 격납고로 운반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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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정비사들이 영국 국제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분해했던 수직꼬리날개를 동체에 결합하기 위해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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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7월 1일(금), 영국 현지 상공에서의 첫 비행을 위해 영국 보스콤브다운(Boscombe Down) 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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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는 현지 적응 및 지형숙지를 위한 비행을 몇 차례 더 거친 후 7월 9일(토)부터 22일(금)까지 영국에서 사우스포트(Southprot), 리아트(RIAT), 판보로(Farnborough) 에어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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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7월 1일(금), 영국 보스콤브다운(Boscombe Down) 기지 상공에서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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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7월 1일(금),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에 위치한 요빌(Yeovil) 상공에서 기동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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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7월 1일(금), 영국에서 첫 현지 적응을 위한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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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금), 영국 보스콤브다운(Boscombe Down)기지에서 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관계자들이 영국에서의 첫 현지 적응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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