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타임스- defencetimesus.com
로그인 ㅣ 회원가입 ㅣ 비밀번호 찾기 ㅣ 즐겨찾기
Up 최종편집: 3월 24일 (금) 11:21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공군, 혹한기 항공구조작전 훈련 실시

공군은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2월 3일(금),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항공구조사 40여 명과 HH-32, HH-47, HH-60 탐색구조헬기가 각각 1대씩 참가했다.

HH-32 탐색구조헬기(오른쪽)가 구조용 인양기(HOIST)로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 공군은 2월 3일(금)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공군)

훈련은 겨울철 얼어붙은 강이나 호수에 조난된 조종사를 구조하는 상황을  구조헬기에 탑승해 신속히 출동했다. 겨울철 영하의 온도 속 얼음물에 빠졌을 때 조난자의 생존시간은 단 15분에 불과해,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체될 경우 조난자가 저체온증에 빠져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HH-47 탐색구조헬기(앞)가 구조용 인양기(HOIST)로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 공군은 2월 3일(금)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공군)

조난현장에 도착한 항공구조사들은 조난자의 위치를 확인한 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차가운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수중에 투입된 이들은 신속하게 조난자의 상태를 확인한 후 헬기 조종사에게 수신호로 상황을 알렸다. 이어 탐색구조헬기가 낮은 고도로 수상에 접근해 구조용 인양기(HOIST)를 내리고 고리, 바스켓, 들것 등 각종 구조장비로 조난자를 구조했다. 이후 항공구조사들은 기내에서 조난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응급처치를 시행하면서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항공구조사와 탐색구조헬기 조종사가 긴급출동 명령을 받고 신속히 출동하고 있다. 공군은 2월 3일(금)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사진:공군)

공군 항공구조사(SART : Special Air Rescue Team)는 전시 작전 중 조난된 조종사를 구조하기 위해 적진에 투입되는 특수요원이다. 이들은 사격, 공중침투(고공강하), 산악등반, 수상/수중 침투(스쿠버), 응급의료 등 특수작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능력을 갖춰야 하며, 이를 위해 총 1년의 훈련과정을 거친다.

탐색구조헬기들이 조난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공군은 2월 3일(금)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왼쪽부터 HH-60, HH-32, HH-47 탐색구조헬기 (사진:공군)

평시에는 항공기 사고구조, 환자 응급처치 및 후송, 각종 재해ㆍ재난 시 대민지원 등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지난해 3월 경상북도 울진 및 강원도 삼척, 강릉 지역의 대규모 산불 진화 작전과 9월 포항 힌남노 태풍피해 지역 인명구조 작전에도 투입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항공구조사들이 조난자를 확보해 들것에 눕혀 고정시킨 후 탐색구조헬기 조종사에게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공군은 2월 3일(금)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사진:공군)

이번 훈련에 참가한 공군 항공구조사 이수명 상사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평소 끊임없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반드시 구조한다’는 항공구조사의 임무 구호처럼, 언제 어디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난된 조종사와 전우는 우리가 구하러 간다는 믿음을 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항공구조사들이 조난자를 확보해 구조용 인양기(HOIST)로 조난자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군은 2월 3일(금)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사진:공군)

훈련을 주관한 신행종(중령) 특수탐색구조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도 구조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으로 전천후 구조작전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02월05일 17시26분  

이름: 비밀번호:     ☞ 스팸방지 숫자입력: 8950  
내용

   
‘KF-21, 2024년 상반기 양산 계약... '26년 전력화 계획’관련 방사청 입장
3월 23일 다수매체들이 ‘국산 전투기 KF-21, 내년 상반기 양산 계약....20..
한미영 수색부대, 고강도 공중 및 해상..
[현장취재]앤시스, 항공우주 및 방위(A&..
[속보]미국방부,M1A1전차를 우크라이..
[해군포토]쌍룡훈련에서 한미 해군 상륙..
해군, 서해수호의 날 대규모 해상기동훈..
한미 해군・해병대 연합ᦊ..

 


디펜스타임스 2023년 4월호


 1  KAI,'2023년 최고경영자(CEO) 주관..
 2  미유럽사령부 소속 MQ-9 리퍼 러시아 ..
 3  2신속대응사단, 2023 FS/TIGER 연..
 4  천무발사대, 5월중 폴란드 젤츠차체 통..
 5  18전비주관, 공육해 합동 대화생방테러..
 6  한화시스템, '안티드론' 시스템 시연
 7  공군, ’23 FS 연습‘ 기간 중 전시 ..
 8  2023 FS/TIGER 연계, 육군3공병..
 9  2023 FS/TIGER 한미 연합 공중강..
 10  공군, 다국적 연합훈련인 데저트 플래그..



뉴스  육군 l 해군 l 공군 l 주한미군 l 무기 l 정세 l 전쟁史 l 인터뷰 l 기획분석포토뉴스 l 동영상    전문칼럼   발행인 칼럼 l 디타 기자칼럼 l 이승준의 사진방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6-9  디펜스타임즈코리아  ☎ (02) 547-6988, FAX (02) 2661-0410    문의 ㅣ 발행인·편집인 안승범   (C) Defence Times 201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