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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 F-35 도입결정 불만 사항을 나열한 내용

 외부 기고
 의문제기 - 한국의 F-35 개발 지연과 대책은?


   
   
 
 글 제공 : ??


 
 한국의 차기 전투기로 사실상 도입이 결정된 록히드 마틴 F-35JSF의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올해 들어와 외신을 통해 줄을 잇고 있다.
 미국 국방성의 2013년 조사 결과 미 공군과 해병대, 해군이 사용하는 3개 기종의 전투기로 파생 개발해 사용하려는 F-35JSF가 기체 설계상으로 무리한 점이 많고 그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이 지연 또는 어려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국방성은 마침내 F-35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독립적 점검반을 구성해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한국 공군은 차기 전투기로 예정된 F-35 도입이 늦어질 경우 구형 F-4, F-5 전투기 160여대가 2020년까지 모두 퇴역을 앞두고 있어서 심각한 전력 공백 위험에 처하게 된다.
 2020년까지 한국 공군에는 FA-50 경공격기 60대만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서, 차기 전투기 60대 도입 사업에서 값이 올라 40대로 줄어버린 F-35마저 예정된 2023년에 완전한 전력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반도 하늘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리게 되는 것이다.
 한국 차기 전투기로 도입 결정된 F-35의 소프트웨어 개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외신을 통해 짚어본다.
 
2013년 펜타곤 보고서.. F-35 소프트웨어 개발 문제 조명
 F-35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의 문제점은 로이터 통신이 2013년 미 국방부 보고서를 인용해서 올 들어 가장 먼저 보도했다.
 F-35의 전반적 문제와 함께 특히 미 해병대의 F-35B의 개발이 지연되어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Exclusive: Pentagon report faults F-35 on software, reliability
(단독) 미 국방부 보고서, F-35의 소프트웨어, 신뢰성 문제 지적
 BY ANDREA SHALAL-ESA    WASHINGTON Thu Jan 23, 2014 3:36pm EST
 (Reuters) - A new U.S. Defense Department report warns that ongoing software, maintenance and reliability problems with Lockheed Martin Corp's F-35 stealth fighter could delay the Marine Corps' plans to start using its F-35 jets by mid-2015.
 (로이터) 새로 발표된 미 국방부 보고서에 의하면 록히드 마틴의 F-35 스텔스기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와 신뢰성 관련 문제로 인해 2015년 중반부터 F-35를 운용한다는 해병의 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The latest report by the Pentagon's chief weapons tester, Michael Gilmore, provides a detailed critique of the F-35's technical challenges, and focuses heavily on what it calls the "unacceptable" performance of the plane's software, according to a 25-page draft obtained by Reuters…….
 로이터가 입수한 2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 마이클 길모어 국방부 무기 성능 시험 소장은 F-35의 기술적인 문제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받아들일 수 없는” 전투기의 소프트웨어 성능에 비판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중략)
 The report, due to be sent to Congress this week, said the aircraft is proving less reliable and harder to maintain than expected, and remains vulnerable to propellant fires sparked by missile strikes………...
 이번 주, 미 의회에 제출될 예정인 보고서는 F-35가 신뢰성은 떨어지고 유지보수는 예상보다 더 힘들어지고 있는 한편 미사일 발사로 인한 추진체의 화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중략)
OTHER CRITIQUES F-35의 또 다른 비판자들
 Earlier this week, the nonprofit Center for International Policy said Lockheed had greatly exaggerated its estimate that the F-35 program sustained 125,000 U.S. jobs to shore up support for the program.
 이번 주 초,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국제정책연구소(CIP)는 F-35 프로그램이 미국 내 12만 5,000개 가량의 일자리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록히드 마틴의 주장은 프로그램 지원을 더 얻어내기 위해 심하게 과장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략)
 It said Lockheed had delivered F-35 jets with 50 percent or less of the software capabilities required by its production contracts with the Pentagon.
 보고서는 F-35의 소프트웨어 성능이 미 국방부와 록히드 마틴이 체결한 생산 계약서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The computer-based logistics system known as ALIS was fielded with "serious deficiencies" and remained behind schedule, which affected servicing of existing jets needed for flight testing, the report said. It said the ALIS diagnostic system failed to meet even basic requirements.
 ALIS라고 하는 컴퓨터 기반 군수 체계는 “심각한 결함”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 시험 비행에 필요한 기존의 전투기의 운용마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서에 기술되어 있다. ALIS의 진단 시스템은 가장 기본적인 요건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But the most immediate concern involved the Block 2B version of the software that must be completed in order for the Marines to start using the jets from July 2015.
 하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소프트웨어의 Block 2B 버전으로, 미 해병이 2015년 7월부터 사용을 개시하려면 반드시 개발이 완료되어야 한다.
 "Initial results with the new increment of Block 2B software indicate deficiencies still exist in fusion, radar, electronic warfare, navigation, electro-optical target system, distributed aperture system, helmet-mounted display system, and datalink," the report said, noting the problems could delay efforts to complete Block 2B development and flight test…….
 보고서는 “1차 결과에 따르면 Block 2B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융합, 레이더, 전자전 장비, 운항, 전자 광학 추적 장비, 분산형개구장비(DAS), 헬멧 장착 영상 시스템, 데이터링크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Block 2B의 개발 및 시험 비행 완료에 차질이 있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중략)

 위의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2013년에도 지난 2011년 미국 국방성의 F-35 긴급보고서(Quick Look Review)에 나타난 문제점들이 제대로 수정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2011년 Quick Look Review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F-35의 문제점 13개를 대표적으로 지적했다.
 
1. The Helmet mounted display system does not work properly. 헬멧 시현 장치 결함
2. The fuel dump subsystem poses a fire hazard. 연료 배출 장치 결함으로 화재 발생 위험
3. The Integrated Power Package is unreliable and difficult to service 통합 전력 생산 장치 이상.
4. The F-35C's arresting hook does not work. 함재기 버전 F-35C의 착륙 제동고리 결함.
5. There are classified "survivability issues", which have been speculated to be about stealth. 전투기의 생존성 확보와 관련된 일련의 문제들. 스텔스 관련 결함으로 추정.
6. The wing buffet is worse than previously reported. 날개 진동, 이전의 보고서보다 심각
7. The airframe is unlikely to last through the required lifespan. 수명주기를 견딜 수 없는 기체
8. The flight test program has yet to explore the most challenging areas. 핵심 성능에 대한 시험 비행 미완료
9. The software development is behind schedule. 소프트웨어 개발 일정보다 지연
10. The aircraft is in danger of going overweight or, for the F-35B, too nose-heavy for VTOL operations. 기체 중량 초과 위험이 있으며, 특히 수직 착륙기인 해병대 버전 F-35B의 기체 전면부 과도하게 중량 초과
11. There are multiple thermal management problems. The air conditioner fails to keep the pilot and controls cool enough, the roll posts on the F-35B overheat, and using the afterburner damages the aircraft. 다양한 열처리 장치들의 결함. 기체 내 공조 장치 이상으로 조종사 및 조종장치 충분히 냉각 안됨. 롤 기동에서 F-35B의 과열 현상. 재연소 장치 가동시 기체에 손상
12. The automated logistics system does not work properly. 자동 군수지원 시스템의 결함
13. The lightning protection on the F-35 Lightning II is uncertified, with areas of concern. F-35 Lightning II의 낙뢰에 대한 대처 능력 결함.

 2011년 QLR 보고서는 이 13가지 가운데 1번에서 5번까지의 문제를 특히 강조하면서 기체 진동과 균열 등이 발생하는 약한 기체 구조, 미완료된 시험 등 3가지 문제점을 특정하여 이로 인해 차후 중요한 결과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2014년 1월 23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대목은 F-35가 미사일 발사 이후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F-35 개발과 시험이 진행되면서 내부무장창에 장착한 미사일을 발사 테스트한 이후 새롭게 드러난 문제인 것이다.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사한 뒤 자체 추진체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에서 적에게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아니라 적의 미사일을 맞았다는 것과 다름 아니어서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F-35 결함이 수정 안되고 지속되고 있어 문제 심각
 2013년 펜타곤 연례보고서에 나타난 F-35 문제점에 관해서는 군사전문가인 윈슬로 휠로의 기사에 잘 요약되어 있다.
 윈슬로 휠러는 처음부터 발견된 F-35의 결함들이 거의 수정이 가해지지 않은 채 그대로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스텔스코팅과 소프트웨어, 엔진연료연소 및 누유 문제, 근접항공지원, 헬멧 문제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2013 DOT&E annual report on F-35 raises questions
 January 29, 2014 Winslow T. Wheeler 
 Copyright ? 2014 Arizona Daily Independent/American Daily Independent News Network
 
 ….……….., I found the following to be the salient points. They appear below in rough ascending order of importance ? at least to me:
 (중략) 나로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핵심이라고 본다. 이 문제점들을 중요성에 따라 -적어도 내가 보는 관점에서?열거해 본다.
 
 ? Test Points: Although Lockheed Martin and others keep on telling us that the F-35 flight test program is ahead of schedule on flight test hours and test flights, it is behind schedule on why those test flight are flown: planned test points. The discussion and table on page 34 of the attached shows the flight test program “accomplished” only 5,464 of 7,180 of the planned “baseline” (originally planned for 2013) test points. That’s 24 percent fewer than were originally planned; the “mission systems” (software) test points are 46 percent behind. Other test points were also “accomplished,” but they were added to the program once it was determined all planned test points could not be flown. Note that “accomplished” does not mean the F-35 passed ? just that the test was flown.
 ?시험 비행: 록히드마틴과 다른 관계자들은 F-35 시험비행 일정이 시간과 횟수에 있어 일정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시험비행이 수행된 근거인 애초 계획된 시험일정에 비추어 볼 때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  34쪽에 첨부된 설명과 표를 보면, 비행테스트 프로그램이 애초 계획된 “베이스라인”(애초 2013년에 완료해야 할 것으로 작성된 수행계획)인 7180회에서 단지 5464회만 완료되었다고 적시되어 있다. 이는 원래 계획보다 24% 적은 것이다. “임무시스템”(소프트웨어) 시험은 46%가 미완료된 상태다.  
 다른 시험들 역시 “완료되었음”이라고 했지만, 그것들은 예정된 모든 시험들을 계획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 결정된 이후 덧붙여진 것들이다. “완료되었음”이라는 표현은 결코 F-35가 통과되었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라. ?단지 테스트가 이루어졌을 뿐인 것이다. 
 ? Bubbling/Peeling Stealth Coatings: The previous problem of stealth coatings degrading on the tail sections of all variants at high speed after extended afterburner use, was not fixed by new coatings. The test program will collect new data; in the meantime, “non-instrumented” aircraft will have restrictions on their flight envelope and use of afterburners.………………..
 ? 부풀고 벗겨지는 스텔스코팅: 스텔스 코팅 문제는 이전에도 지적된 문제로서 3개 기종 모두 꼬리날개 부분에서 연장된 애프터버너를 사용한 후 고속에서 분해되었고, 새로운 코팅으로도 수정이 안되었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새로운 자료들을 수집할 것이며, 그 동안에 “계측기가 장착되지 않은” F-35 항공기는 기동 한계와 애프너버너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중략)
 ? Helmet-Mounted Display System (HMDS): The overpriced, foolishly complicated helmet system continues to have problems with “jitter,” “swimming” images, unacceptable night vision, “double vision” and alignment with the real world. Other fixes, including latency and light leakage, have either not been tested realistically or impose a higher pilot work load. Nonetheless, last year there were reports, including from GAO, that all these problems were on the mend.
 ?헬멧 장착 시현장치(HMDS): 비싸고 바보같이 복잡한 헬멧시스템은 계속해서 “떨리고” “찌그러지는” 이미지와 인식 힘든 야간 화면, “이중 화면” 그리고 실제 세계와 정렬이 맞지 않는 문제 등이 이어지고 있다. 시간상으로 늦거나 조명이 새나가는 문제를 포함하여 다른 수정 사항들도 실제 상황에서 아직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조종사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을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GAO(회계감사원)의 것을 포함해 다른 여러 보고서에는 이런 문제점들이 모두 개선 중이라는 것이었다.
 ? Software: As discussed by Eric Palmer below and Reuters last week, F-35 software development is falling well behind schedule, and although the DOT&E report does not make it explicit in plain language, the delays are beginning to seriously threaten the Marine Corps and Air Force plans to declare “initial operational capability” (IOC) in 2015 and 2016, respectively. The quote on page 40 says, “Initial results with the new increment of Block 2B software indicate deficiencies still exist in fusion, radar, electronic warfare, navigation, EOTS, Distributed Aperture System (DAS), Helmet-Mounted Display System (HMDS) and datalink.” That says a lot……….
 ? 소프트웨어: 에릭 팔머가 아래에서 그리고 지난주 로이터통신에서 제기했듯이, F-35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일정보다 너무 늦어지고 있다. 그리고 DOT&E 보고서가 이를 분명한 어조로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은 해병대와 공군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따라서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초도운용성능(IOC)” 시험을 실시하겠다던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40쪽에 명시된 부분을 보면, “새로운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인 블록 2B의 초기 결과는 퓨전, 레이더, 전자전장치, 항법, 전자광학추적장치(EOTS), 분산형개구시스템(DAS), 헬멧장착시현장치(HMDA) 그리고 데이터링크” 등에 결함들이 그대로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한 점은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중략)
 
“F-35 기본 소프트웨어 미비…무리한 업그레이드로 난관 봉착”
 윈슬로 휠러의 기사와 함께 2013년 미국 국방성 보고서의 F-35 소프트웨어의 문제점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기사는 항공전문기자인 빌 스위트만의 글이다.
 내용의 핵심은 미국 공군, 해병대, 해군의 F-35가 모두 기본 소프트웨어에서 상위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소프트웨어가 미비한 상태에서 상위 버전을 만들어 무리하게 실험을 하다가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F-35가 자랑하는 EOTS(전자광학추적시스템)와 센서 퓨전 등의 전자전 시스템이 레이더에서부터 헬멧에 이르기까지 모두 심각한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A-10기가 수행하던 근접공중지원에 필수 장비인 ROVER(Remotely Operated Video Enhanced Receiver의 약자로, 지상군이 컴퓨터를 통해 유인 전투기나 무인기가 공중에서 획득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장비를 말함)와 호환이 안되는 상태라고 지적한다.
 이 결함은 산악 지형이 많고 밀집된 전선이 전개될 수밖에 없는 한반도 상황에서는 전술적인 면에서 치명적으로 보여진다.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문제는 단순히 다음 버전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매번 퇴행 테스트라고 불리는 regression test, 즉 이전 버전에 성능이 추가되면 이전 버전에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를 테스트하는 시험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무리한 버전업은 그만큼 위험하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지적이다.
 빌 스위트만은 56년 생으로 저명한 항공 전문기자이며 아래 글은 그의 블로그에 게재된 글을 Aviation Week에서 실은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Behind The Threatened F-35 Delays
위험해진 F-35 개발 지연과 그 이후
Posted by Bill Sweetman 7:37 PM on Jan 28, 2014

 ……..The report also gives new detail on the strong linkage between Block 2B and Blocks 3i and 3F. Block 3i supports the US Air Force IOC (objective August 2016, December 2016) and basically re-hosts Block 2B’s capabilities on a the new Technology Refresh 2 integrated processor, which is installed on Lot 6 and later F-35s. Block 3F provides full operational capability (that is, compliant with the key performance parameters established when the program started) for Navy IOC, with an objective of August 2018 and a threshold of February 2019. It is also the supported configuration for most international operators.
 (중략) 보고서는 세 가지 소프트웨어들인 Block 2B, Blocks 3i 그리고Block 3F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으로 분석 공개했다. Block 3i는 미공군의 IOC(목표 일정은 2016년 8월-12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며 기본적으로 Block 2B 소프트웨어 성능들을, F-35 제 6차 생산분 물량부터 탑재할 신기술이 적용된Technology Refresh 2를 갖춘 통합 프로세서에 재호스팅해야 한다. Block 3F는 해군 IOC에서 100% 운용 성능을 발휘하는 소프트웨어로서(즉 개발계획이 시작되었을 때 확립된 핵심 성능 기준들을 준수한다면) 현재 IOC 수행 일정은 2018년 8월을 목표로 하고 있고 늦어도 2019년 2월까지는 완료하도록 되어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F-35를 도입하는 대부분의 외국 국가들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Most Block 3i/3F testing cannot start until Block 2B developmental testing is completed, which (according to the official schedule) is due to happen in October. “All program plans and schedules [for 3i/3F] depend on this happening so that the development laboratories and test venues can be converted and devoted to testing the Block 3 hardware,” the report says, but predicts that the switch will start more than a year late.
 Block 3i/3F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공식 일정에 따르면) 10월에 완료되기로 정해져 있는Block 2B 개발 시험이 완료될 때까지는 시작을 할 수가 없다. 보고를 보자. “(3i/3F)와 관련된 모든 개발 계획과 일정은 Block 2B에 달려있다. 개발 실험실과 시험 장소들은 Block 3 하드웨어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변경하거나 이전할 수 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이런 변경 혹은 전환 작업이 일년 이상 지난 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A complication is that the Lot 6 aircraft with the new processor start to roll off the production line in the middle of this year, but cannot be accepted without certified Block 3i software. To avoid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a pile-up of grounded jets at Fort Worth, the program office is modifying three mission systems test aircraft (one of each variant) with TR-2 processors to test an early increment of 3i. However, these aircraft will then be unavailable to support Block 2B development……..
 복잡한 것은 다름 아니라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인 6차 생산분 전투기들이 올 해 중반에 생산 라인에 투입될 예정인 반면, 이 모든 작업이 Block 3i 소프트웨어가 인증을 받기 이전에는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포트 워스 기지에 대기하고 있을 다수의 전투기들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한데,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하여 개발팀은 3 가지 임무 시스템 테스트 항공기를, 소프트웨어 Block 3i를 조기에 시험하기 위한 조치로서 TR-2(Technology Refresh 2)를 탑재하는 방향으로 변경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어쨌든 이 전투기들은 Block 2B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묶여있는 상황이다.(중략)
 
 Despite these and other issues, software is still the critical issue for this program, and the corrective actions taken since 2010 (including added flight test time, new laboratories and more engineers) do not seem to have resulted in a stable and predictable schedule.
 이런 저런 문제점들이 많지만, 소프트웨어 문제야말로 여전히 F-35 개발계획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이며 수정 작업은 2010년 이후 계속되고 있다(예를 들면 추가된 시험 비행, 새로운 실험실 추가 신설 및 더 많은 엔지니어 고용 등을 통해). 하지만 이 수정 작업들은 안정된 상태에서 예정된 일정에 맞추어 추진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The report does not go into root causes, but I believe that (ultimately) there are two big issues that will be identified. One of these is that sensor fusion ? taking targets from radar, electro-optical, passive electronic and other sensors, together with datalink information and databases, and fusing them into a single set of targets ? is extremely difficult. Every program that does this has had problems, and the transition from ground-based laboratories, through a flying test bed, to real-world operations seldom goes smoothly. Unlike software-intensive ground-based computer systems, the initial inputs are unstable and unpredictable analog signals, and airborne sensor-fusion systems can’t be tested on hundreds of PCs running 24/7.
 보고서는 근본 원인들에 대해서는 지적을 삼가고 있지만, 내가 믿기로는 (궁극적으로) 두 가지 큰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으며 조만간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 하나는 센서 퓨전 문제인데 ? 레이더, 전자광학, 수동 은밀형 전자식 및 기타 센서들, 데이터 링크 정보 및 데이터 베이스, 단일 혹은 다중 목표물 추적을 위한 융합 등 ?이 문제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다. 이 문제를 다뤘던 모든 개발 계획은 동일한 문제점들에 봉착하곤 했고 따라서 지상 실험실에서 비행 테스트를 거쳐 마지막으로 실제 상황에서의 운용까지 별탈 없이 진행되어야만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치중한 지상 컴퓨터 시스템과는 달리 F-35의 초도 소프트웨어 입력자료는 불안정했고 아날로그 신호들을 예상할 수가 없었다. 전투기용 센서 퓨전 시스템은 수백 대의 PC를 일주일 내내 24시간 돌려도 테스트 될 수 없는 것이다.
 The other issue is that the F-35 system is highly integrated, with its higher functions concentrated in the integrated core processor banks in the forward fuselage. This was an architecture inherited in 1995 from the F-22, because, at the time, a shared-processor approach appeared to be the only way to provide enough horsepower for sensor fusion in a fighter aircraft. But it may mean that regression testing ? that is, making sure that a change in software has not impacted another function ? becomes more extensive and complicated. The need to do more regression testing than predicted has been a recurring factor in F-35 delays…….
 두 번째 심각한 문제점은 F-35의 시스템이 고도로 통합된 시스템이라는 데에 있다. 동체 전방에 배치된 통합 코어 프로세서 뱅크들에 과도하게 집중된 여러 고기능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1995년, F-22로부터 물려받은 기체 구조다. 당시로서는 전투기의 센서 퓨전에 충분한 마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유 프로세서 접근이 유일한 대안이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는 퇴행 테스트 regression testing? 다시 말해, 소프트웨어에 가해진 변경사항이 다른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를 위한 테스트 ? 에 더 많은 비용이 들며 이 퇴행 테스트가 더 복잡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로서는 더 많은 퇴행 테스트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는 앞으로도 반복해서 F-35 개발이 지연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중략)
 In the long run, however, what will be most important is for the program to fully understand and manage the writing and testing of software for the F-35 platform, because development does not stop with Block 3. If cost overruns, delays and the consequent deferment of new capabilities from one block to the next are not contained, there is little chance that the fighter’s sustainment will be affordable.
 결국에 가면 그러나 개발이 Block3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F-35의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작성과 테스트를 완전히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냐는 것이다. 만일 비용이 상승하고 개발이 지연되어 다음 블록으로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성능 발전이 미뤄진다면 F-35 개발이 지속될 기회는 줄어들게 될 것이다. /


미군도 도입 꺼려하는 F-35
 2013년도 미국 국방부의 F-35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 보고서에 나타난 문제점이 올 초부터 내외신에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미국 해군이 F-35C 구매를 3년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펜타곤에서 이를 묵살했다는 보도가 미국 언론에서 터져 나왔다(2014년 2월 3일 Politico).
 이미 미 공군과 해군에서 F-35 개발 지연에 대처하기 위해서 F-16 사용 연장과 F-18 추가 구매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이 같은 해군의 요청은 F-35C 도입을 완전히 취소하려는 첫걸음이라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다.
 그리고 만약 해군이 JSF 프로그램에서 철수한다면 (구매하지 않는다면), F-35의 단가가 더 올라 F-35A와 B의 가격이 오르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http://www.politico.com/morningdefense/0214/morningdefense12888.html
 2015 budget preview ? Army-Guard fight gets ugly ? OSD turns down Navy request to take a ‘break’ from F-35
POLITICO | 02/03/14 8:32 AM EDT
By KATE BRANNEN
With Jonathan Topaz
………………(중략.)
OSD TOLD THE NAVY: YOU CAN’T TAKE A ‘BREAK’ FROM THE F-35C:
미국방부장관실 (OSD), 해군에게 “F-35C 유예 불가”

 According to a congressional source, in its 2015 budget proposal, the Navy asked to take a three-year “break” from its production of the F-35C, its variant of the Joint Strike Fighter. Concerned this was a first step toward walking away from the program permanently, OSD told the Navy: no way.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2015년 예산안에서 해군이 F-35C 생산(구매)과 관련해 3년간의 유예를 요청했으나 미국방부장관실이 이를 거절했다. 이러한 요청은 사실 F-35 프로그램으로부터 완전히 떠나는 첫걸음인데, 미국방부장관실은 해군에게 “no way” (안된다)고 말했다.
It’s an open secret that the Navy would prefer to invest more in its F-18 fighters rather than buy the F-35C. But if the Navy pulled out of the program, the unit cost ? already under scrutiny ?  would go up for the Air Force and the Marine Corps……
 해군이 F-35C를 구입하는 것보다 F-18에 더 투자하길 원한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하지만 만약 해군이 JSF 프로그램에서 철수한다면 (구매하지 않는다면), 이미 감시를 받고 있는 F-35의 단가가 더 올라 F-35A와 B의 가격이 오르게 될 것이다. (중략.)/
 
“F-22 랩터를 운용하지 않으면 F-35는 의미 없다”
 미국 해군이 F-35 생산을 3년 유예 요청했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공군 고위 장성이 F-35의 기본적 전투기 성능과 임무의 한계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인터뷰가 언론에 공개되었다.
 F-35는 기본적으로 폭격기이며 따라서 미국의 F-22나 유로파이터와 같은 공중지배 전투기와 함께 임무에 투입되어 상호 보완적 관계에서만이 그 존재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적에 따르자면 한국은 차기전투기로 쌍발의 하이급 다목적 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이 우선이며 따라서 F-35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이급 공중 지배 전투기를 먼저 도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http://www.businessinsider.com/david-cenciotti-the-f-35-fleet-will-be-irrelevant-2014-2
AIR FORCE: 'If We Don’t Keep The F-22 Raptor Viable, The F-35 Fleet Will Be Irrelevant'
공군: “F-22 랩터를 운용하지 않으면 F-35는 의미 없다”
David Cenciotti, The Aviationist     Feb. 4, 2014, 10:12 AM 

 In an interesting, open, and somehow surprising interview given to the Air Force Times, the Chief of the U.S. Air Force, Air Command Command Gen. Michael Hostage, explained the hard choices made by the Air Force as a consequence of budget cuts. He also highlighted the concerns for the future of the F-35. …………… 
 공군 항공군단 총장 마이클 호스티지 장군의 Air Force Times 와의 인터뷰는 흥미롭고 조금은 놀라웠다. 그는 예산삭감으로 인한 어려운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F-35의 미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중략)
 “If I do not keep that F-22 fleet viable, the F-35 fleet frankly will be irrelevant. The F-35 is not built as an air superiority platform. It needs the F-22,” Hostage told the Air Force Times.
 “F-22를 계속 운용하지 않는다면 솔직히 F-35는 irrelevant (의미없다). F-35는 제공기(air superiority platform)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F-35는 F-22가 있어야 한다.”고 호스티지가 Air Force Times에게 설명했다.
 No doubt the F-35 will be, when available, a very capable aircraft: Its stealth design, extended range, internal carriage of stores, and a variety of integrated sensors are the ingredients for success in modern air-to-ground operations.
 운용 가능한 때가 되면 F-35가 매우 유능한 전투기가 될 거라는 사실은 틀림없다. 스텔스 디자인, 작전반경, 내부무기창, 다양한 센서 등등은 현대 공대지 작전의 성공에 필요한 요소들이다. 
 When time comes for air dominance, however, some other ingredients like thrust to weight ratio and wing loading tend to regulate the sky. And in that, only an F-22, which has very similar values, comes close to a dogfighter like the Eurofighter Typhoon.
 하지만 공중지배에 있어서는, 추력중량비나 날개 하중 등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는 F-22만이 유로파이터 타이푼 같은 공중전투기에 가깝다.

미국 국방부, 독립적 F-35 소프트웨어 점검팀 구성
 F-35 개발 문제에 대한 여러 보도가 나온 뒤에 마침내 미국 국방부가 독립적 팀을 구성해 F-35 소트프웨어 개발 점검에 나섰다는 외신이 들어왔다. 이는 그만큼 F-35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제가 심각함을 반증한다.
 그렇지만 펜타곤의 F-35 소프트웨어 독립팀의 조사가 JSF 프로그램의 취소나 생산 대수를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번의 미 국방부의 F-35 관련 조사는 오히려 면죄부를 주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DOD Forms Independent Team To Assess F-35 Software Development
InsideDefense.com February 5, 2014
미국 국방부 F-35 소프트웨어 개발 점검 독립적 팀 구성

 The Pentagon's acquisition executive has established an ad hoc team to review F-35 Joint Strike Fighter software development, assembling more than a dozen experts from the Defense Department, industry and academia, as well as a representative from one international ally, to report on efforts to deliver software capabilities critical to current program milestones. ………
 펜타곤 무기도입처는 F-35 JSF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점검하기 위하여 특별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이 점검반은 국방부, 산업계 및 학계에서 선발된 12명 이상의 인원으로 이뤄지고 한 명은 연합국에서 선발된다. 이 특별 점검반은 F-35 개발에서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성능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다. (중략)
 The law requires a report be delivered to Congress by March 3, 2014. Schumann, the Pentagon spokeswoman, did not provide an estimated date for the completion of the project. The law requires the independent team to produce a report that assesses whether the software development program "has been successful in meeting the key milestone dates occurring before the date of the report" and to offer an opinion on whether the effort "will be successful in meeting the established program schedule."
 규정에 따르면 보고서는 2014년 3월 3일까지 의회에 제출되어야 한다. 펜타곤 대변인에 의하면, 이 독립 점검반의 점검이 언제 완료되는 지 정확한 날짜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한다. 규정에 따르면 독립 점검반은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이 보고서에는 보고서 작성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성공적으로 핵심 일정을 충족시키고 있는 지 여부”를 점검할 것이며 나아가 소프트웨어 개발 노력이 “예정된 일정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지 여부”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것이다.
 The independent team is also required to suggest alternatives to the JSF program's current software development plan in the event the panel finds the current way forward unrealistic, according to the law. In a parallel task, the independent team is also to provide a separate report -- due in June ? on the F-35's Autonomic Logistics Information System Sustainment effort, giving lawmakers an update on plans for acquiring technical data rights to support a "potential competitive sustainment of elements of the autonomic logistics information system." This second report is also to assess the prospects for public-private JSF sustainment partnerships and disclose any plans "to select, designate, and activate any Government-owned and Government-operated site to serve as the autonomic logistics operating unit," according to the law………..
 규정에 따르면, 독립점검반은 또한, 만일 점검 위원들이 현재의 개발 방법이 실현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JSF 개발 계획의 현 소프트웨어 개발안을 대체할 대안을 제시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독립점검반은 이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동시에, F-35의 자율 군수보급 정보 시스템 유지 노력에 대해서 별도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 이는 6월까지다 ? 이 보고서는 하원에 제출되어 향후 “자율 군수보급 정보 시스템의 각 항목들의 잠재적 경쟁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정확한 정보를 얻게 하기 위함이다. 규정에 따르면 이 두 번째 보고서는 민관 JSF 유지 파트너십에 대한 전망도 점검하며 “자율 군수보급 운용 부대로서 정부 소유 및 정부 운용 기지를 선정, 지정,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안도 공개한다. (중략)

뉴욕타임즈 “ F-35 기체 인도 2020년대 중반까지 안될 것”
 미국 국방성이 F-35 소프트웨어 개발 점검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이어 F-35 인도 시기에 있어서 처음부터 F-35JSF 개발 계획에 참여하지 않은 나라들은 2020년대 중반까지는 기체를 인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뉴욕타임즈의 보도가 나왔다.
 게다가 뉴욕타임즈는 F-35를 도입하는 국가들이 비싼 돈을 주고 사들인 F-35를 정비 유지할 수 있는 기술들을 이전 받지 못할 것으로 단정했다.

Special Report International New York Times 12th February 2014
Tempting Asia’s military chiefs
 ……(중략) Export customers ‘‘will essentially receive a sealed box for a very high price,’’ she said, since the United States is unlikely to supply the sensitive classified source codes for the F-35’s advanced weapons and radar systems.
 F-35 도입국가들은“아주 비싼 가격을 주고 뜯어보지도 못할 밀봉된 상자를 받을 것이다”. 미국은 F-35의 첨단 무장시스템과 레이더 등의 민감한 소스코드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다.
While ‘‘the F-35 is clearly the most advanced manned fighter jet in production,’’ Ms. Ashbourne added, ‘‘the downside is that it is likely to be unavailable to countries not already F-35 program partners before the mid-2020s.’’
 “F-35가 가장 첨단의 유인전투기”임은 사실이지만, 반면 약점으로는 F-35 개발 계획에 처음부터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은 2020년대 중반 이전에는 기체를 인도받지 못할 것이다.(중략)


 영국 BBC 방송은 840만 라인에 달하는 F-35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제가 ‘위험 1순위’ 라고 지적하면서 엄청난 가격과 함께 F-35B의 실전 배치가 2025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BBC News UK 11th February 2014,
UK to spend ?2.5bn on F-35 fighters
….(중략) With 8.4m lines of software, it is by far the most complex fighter ever built, but a Pentagon inspector's report stated that by last summer only 2% of that code was fully up to standard. Much of the plane's software, including that needed to aim and launch weapons, remains to be proven in tests.
 F-35의 840만 라인에 달하는 소프트웨어는 지금까지 제작된 모든 전투기 소프트웨어들 중 가장 복잡한 것이다. 펜타곤 감사반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여름까지 단지 소프트웨어의 2%만이 기준에 맞추어 제작되었을 뿐이라고 한다. 무장을 조준하고 발사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시험을 거쳐야 한다.
 Aircraftmaker Lockheed Martin argues that 7.4m lines of the aircraft's software have now
been tested, but one senior source familiar with Britain's F-35 programme says continuing software problems are "the number one risk" to the UK bringing it into service on time………..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은 740만 라인이 시험을 마쳤다고 말하지만, F-35의 영국측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계속되는 소프트웨어 문제는 예정된 시기에 전력화하려고 하는 영국에게는 “위험 순위 1호”라고 밝혔다. (중략)
 Justin Bronk, an analyst at the 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 said that even by then, they might be capable only of "going through the motions" - taking off and landing - and not using the more advanced weapons in the RAF inventory.
 왕립 통합 서비스 연구소 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의 한 애널리스트는 설사 예정대로 그때 실전 배치된다고 해도, “실전 배치 시늉만 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는데, -- 즉 항모에서 이륙과 착륙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공군이 보유한 최신 무장들을 활용 못한다는 것이다.
 People in the MoD say they are confident the aircraft will be "combat capable", with a basic range of bombs and missiles, by 2018, although they concede that getting some of the RAF's more advanced missiles to work with the F-35 will not happen before 2022. However, others in the industry have suggested that 2025 might be a more realistic date for full combat capability, and that funding to "integrate" some of these weapons with the F-35 could come under threat at some future point. ………
 국방부 인사들은 2022년 전에는 F-35에 발전된 미사일 장착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2018년에는 기본적 폭탄과 미사일을 장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산업계 사람들은 F-35가 완전한 작전 성능을 갖추는 해를 2025년으로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무장들을 F-35에 통합하는 작업과 비용은 향후 발생할 위협들에 달렸다는 것이다. (중략)


F-35 소프트웨어 개발 문제는 당연히 F-35A의 문제이다
 한국 언론들이 올 초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해 차기 전투기로 사실상 도입 결정된 F-35의 소트프웨어 개발 지연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한국 군 당국 일각에서는 F-35B의 문제라며 한국이 도입하기로 한 F-35A와는 관련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이터 보도에 나왔던 미사일 발사 이후의 화재 발생 위험이나 레이더, 전자전 장비, 운항, 전자광학추적장비, 분산형개구장비(DAS), 헬멧장착영상시스템, 데이터링크의 결함은 누가 보더라도 F-35JSF의 전반적 소프트웨어 문제이다..
 로이터 보도 이후 몇 일 뒤 나온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는 소프트웨어 문제가 F-35 모든 기종에 해당되는 것임을 잘 보여준다.
 
Lockheed F-35 Develops Cracks, Pentagon’s Tester Finds
By Tony Capaccio Jan 29, 2014 7:17 AM GMT+0900   Bloomburg.com

 Lockheed Martin Corp. (LMT)’s F-35 jet developed cracks in testing of the fighter’s durability and wasn’t sufficiently reliable in training flights last year, the Pentagon’s chief tester found.
 On-ground testing of the Air Force and Marine Corps versions of the fighter revealed “significant findings” of cracks on five occasions in fuselage bulkheads, flanges, stiffeners and engine mounts “that will require mitigation plans and may include redesigning parts and additional weight,” according to an annual report on major weapons by Michael Gilmore, director of operational testing.
 Gilmore has repeatedly raised questions about progress of the $391.2 billion F-35 program, the most expensive U.S. weapons system. This year’s report, released today, may draw particular scrutiny because the Pentagon will propose increasing purchases to 42 planes in fiscal 2015 from the 29 Congress authorized this year…….(중략)
 
 미국 국방성의 2013년 길모어 보고서가 지적한 문제점들은 위의 블룸버그 기사 가운데 밑줄 친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공군과 해병대의 F-35A, F-35B 두 기종 모두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인 것이다.

한국은 F-35 개발 지연 따른 위험 대책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미국 국방부가 F-35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의 문제점 점검에 들어간 이 시점에서 한국 군 당국도 이제 반드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
 한국은 차기 전투기로 사실상 도입이 확정된 F-35가 이런 저런 이유로 개발이 늦어져 납기가 지연될 경우 초래될 수 있는 항공전력 공백에 대해 현재로서는 뚜렷한 대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형전투기 개발을 위한 기술과 경험을 이전 받는 문제에 있어서도 F-35의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은 부정적 영향을 끼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 정부의 개발이 끝나지 않은 무기의 FMS 거래로 들어오는 F-35와 관련된 모든 잠재적 국방의 위험과 경제적 손해는 모두 한국이 감수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은 F-35가 개발이 지연되어 납기를 못 맞추어도 지체보상금을 청구할 수도 없고, 성능이 떨어진 F-35를 미국이 인도해도 이를 점검할 기술이나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도 못하다.
 한국은 아직 F-35와의 협상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F-35의 개발 지연이 몰고 올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반드시 대책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F-35가 차기 전투기로 제때에 제대로 도입되지 않을 경우 한국은 국방력의 손실은 물론이고 항공우주 산업 발전이 더디어지고 항공첨단무기체계의 대미 종속이 커져서 자국 국방과 한민족의 발전 잠재력이 크게 훼손될 것이기 때문이다.

  

2014년 12월06일 12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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