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기사 핵심 내용:

-       미군은 F-35 프로그램의 취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

-       국방부 관계자는 F-35 프로그램을 취소할 계획이 없음을 강조하며, 프로그램 취소는 미 군 뿐만 아니라 이미 인도를 위해 생산을 시작한 10개 개발 파트너 국가들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함

-       “F-35 프로그램이 표적으로 언급된 것은 실수이거나 일종의 겁주기 전술이며, 심각하게 프로그램이 전면 취소될 수 있다는 제안은 절대 아니었다” - 미국 기업연구소의 맥킨지 에글런 (Eaglen) 분석가

-       “F-35 프로그램 취소는 미국 안보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미 공군, 해군, 및 해병대의 전투기들의 노후상태가 전투기 운영유지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 – 미 국방부 관계자-

-       프랭크 캔달(Frank Kendall) 미국방부 획득분야 최고 책임자와 고위 미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최근 수개월 동안 F-35 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약속을 강조해옴

블룸버그 기사 핵심 내용:

-       척 헤이글 (Chuck Hagel) 미 국방장관의 언론브리핑에는 F-35 프로그램 취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F-35 프로그램 취소 방안은 실행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했다기 보다 학술적 검토의 함의가 있다.” - 로렌 톰슨(Loren Thompson) 렉싱턴 연구소 국방 연구원

-       “F-35는 우선 순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예산 삭감으로부터 F-35를 완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지 확신할 수는 없다. 우리는 모든 방안들을 검토할 것이고 올 가을, 관련하여 몇 가지 결정을 낼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 미 국방부는 F-35 프로그램 정상 이행을 확약한다. 이 점은 변함이 없다.” - 프랭크 켄달 (Frank Kendall) 국방부 획득, 기술 및 군수 담당 차관

-       올해 미 국방부 고위관료와 미 회계감사원은 F-35 개발과 시험비행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진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발표

-       록히드마틴과 미 국방부는 지난 주 71대의 F-35 추가 생산에 합의하며 대당 4%의 가격 절하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