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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태평양 사령부는 발표에서 지난 2주 동안 일련의 대규모 발사의 일환으로 북한이 10월 4일(현지 시간) 일본 상공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후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첸슬러빌 (CG) 62) USS 로널드 레이건 항모 타격단 소속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벤폴드(DDG 65)가 10월 6일(현지시간) 일본과 나란히 동해에서 3각 탄도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했다. 해상자위대 구축함 JS 초카이(DDG 176) 및 JS 아시가라(DDG 178) 및 대한민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ROKS 세종대왕(DDG 991)이 탄도미사일 방어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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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한국의 구축함들이 10월 6일 동해에서 3국 탄도 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했다. 이 함정에는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챈슬러즈빌(CG 62)과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벤폴드(DDG 65),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타격단 소속,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JS 쵸카이(DDG 176)와 JS 아시가라(DDG 178)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DDG 991)은 3국 관계의 강점과 미해군, 일본해상자위대, 한국해군의 상호운용성을 입증했다. 챈슬러즈빌은 이들 함대가 모의 목표물을 탐지, 추적, 요격하는 탄도미사일 훈련은 물론 3국 간 조정, 통신, 정보 공유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방공망을 제공했다. (사진:U.S.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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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공동의 가치를 반영하고, 지역 안정에 도전하는 자들에 대해 단호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 동맹과의 3국 관계의 힘을 보여주고, 우리 집단군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한다.
또한 이번 주에 미국은 한국과 일본 연합군과 공중 훈련을 실시했으며, 한국과도 합동 전술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미인도태평양사령부는 미국, 한국, 일본은 유엔 안보리의 수많은 만장일치 명령을 위반하는 북한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합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며,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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