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ㆍ러 해군, 군사교류활동 논의 및 친선 스포츠 경기 등 우호협력 증진

러시아 해군 함정 2척이 1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방문하는 러시아 해군함정의 입항 환영행사를 실시하고 한ㆍ러 해군 간 우호관계를 증진한다. 
 
양국 해군 간 교류협력 및 군수적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해군 함정은 6,955톤급 구축함 애드미럴 트리부츠함(Admiral Tributs)과 7,150톤급 군수지원함 보리스 부토마함(Boris Butoma)이다.

러시아 함정 대표단은 부산작전기지 입항 기간 중 해군작전사령부와 한ㆍ러 해군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친선 체육활동, 한국 문화탐방, 봉사활동 등을 실시한 뒤 18일 출항할 예정이다.

러시아 군함 2척이 1월 1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구축함 Admiral Tributs(6,955톤)가 입항하는 모습.

러시아 군함 2척이 1월 1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러시아 함정 대표단에 화환을 전달하는 모습.

러시아 군함 2척이 1월 1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해군 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러시아 해군 함정을 환영하고 있다.

러시아 군함 2척이 1월 1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해군 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러시아 해군 함정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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