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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규 기자는 KF-21N에 부정적인 기고 계속 쓰지 않았던가요? F-35B만 된다면서 3만톤급 경항공모함에 대한 기고 써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문재인 정부에서는 F-35B 경항공모함 당위성을 주장하다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갑자기 KF-21N과 중형항공모함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시작했네요. 이번 달 잡지에 KF-21 인력유지 징검다리론은 억지로 논리를 쥐어짜낸 느낌 밖에 들지 않네요. 신선규 기자가 주장해왔던 경항공모함에서 대기하다가 긴급출격한 F-35B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대 TEL 긴급타격 한다는 논리도 엉터리 아니었나요? TST 킬체인 하려면 이미 BMOA 상공에서 스텔스기가 대기하고 있어야죠. 신선규 기자라는 사람은 그냥 항공모함 도입 논리를 만들기 위한 글만 쓰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자기가 했던 말도 F-35B에서 KF-21N으로 바꾸면서까지 항공모함 도입 당위성을 주장하는 이유가 뭔가요? 현대중공업에서 광고비라도 주나요? (2024년 02월01일 21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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