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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한민구 국방부장관(위원장) 주재로9월 30일 16:00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오늘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 KDX-Ⅱ 성능개량 사업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차륜형장갑차 초도생산계획(안)
- 상륙돌격장갑차-Ⅱ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자주도하장비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체계개발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결과입니다.
❍ “KDX-Ⅱ 성능개량 사업”은
- 2018년부터 2027년까지 해군에서 운용중인 충무공 이순신함급(4000톤급)
구축함의 선체고정음탐기 및 예인선배열음탐기를 성능 개량하는
사업입니다.
- 획득방법은 정부투자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할 계획이며, 2017년에 체계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18년에 성능개량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 성능개량 사업이 완료되면, 수중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적 잠수함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차륜형장갑차 사업”은
- 미래 군 구조개편에 따라 책임지역이 확장된 전·후방 보병부대의 기동성,
생존성 향상을 위해 보병전투용, 기본형 두 가지* 형태의 차륜형장갑차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보병전투용(K808): 전방 야지/산악지역에서 신속한 전개와 수색정찰 임무 수행
기본형(K806): 후방지역의 기동타격과 수색정찰 임무 수행
- 2012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업체주관으로 개발되어 운용시험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향후 ’23년까지 육군 전방부대 및 해병대에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 차륜형장갑차는 지상뿐만 아니라 수상에서도 기동이 가능하고 무장능력
및 방호 능력이 우수하여 보병부대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해외의 유사무기체계보다 성능 및 가격측면에서
우수하여 수출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상륙돌격장갑차-Ⅱ 사업”은
- 해병대의 미래 상륙작전 수행을 위한 핵심전력으로 수명주기가 도래하는 기존 상륙돌격장갑차를 대체하는 상륙돌격장갑차-Ⅱ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상륙돌격장갑차-Ⅱ 사업에 대해 2018년부터 2028년까지 국내기술로 탐색개발 및 체계개발을 거쳐 전력화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상륙돌격장갑차-Ⅱ가 전력화 되면, 해상에서의 기동력, 화력 및 방호력 등이 향상되어 입체적인 고속상륙작전 수행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주도하장비 사업”은
- 지상부대의 강습도하 지원과 기존 도하장비의 제한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자주도하장비를 획득하는 사업입니다.
- 획득방법은 정부투자 국내연구개발로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 기술수준
및 개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업체주관으로 해외업체와의 기술협력생산을
통한 국내 연구개발로 결정하였으며, 2018년 착수할 예정입니다.
- 자주도하장비가 전력화 되면, 도하시간 단축 및 운영인원 감소 등
작전운용상 도하지원 능력이 향상되어 군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체계개발사업”은
- 보병부대의 실시간 상황 파악 및 기동 간 지휘통제가 가능하고 기동성 및 생존성 등을 구비한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방위사업청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국내 연구개발업체 선정을 위하여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8월에 기술능력평가와 비용평가를 실시하여 0000을(를)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하였습니다.
- 방위사업청은 우선협상 대상업체와 기술 및 조건 등의 협상을 통해 금년 11월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이 전력화되면, 기존 천막을 이용한 보병부대의 지휘소를 대체하여 기동 간 전투지휘 및 방호능력 확보로 군 전투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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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안건 충무공이순신급 2018년부터 개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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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국내기술로 상륙돌격장갑차 개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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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도하장비 2018년부터 개발예정 독일 GDEL사 M3(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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