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사, 살상력, 기동성 및 상황 인식 향상 차세대 전투차량 슈트 전시

이스라엘 군수기업 라파엘(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 Ltd.)은

70년 이상 공중, 지상, 해상, 우주에 대한 방어, 사이버 및 보안 솔루션을 개척해왔고 오늘날의 복잡한 전투공간 요구사항들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물론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도입한 바 있는 이 회사의 포괄적 솔루션은 전투에서 성능이 입증되었으며 방대한 작전 경험, 발전하는 전투 요구 사항에 대한 이해 및 심층적인 미션 크리티컬 노하우에 기반하고 있다.

올해는 라파엘의 미래 전투 차량 슈트가 대한민국의 <타이거 4.0> 프로그램에 뛰어들고 있다.  

라파엘은 전장에서 MBT만큼 전투 차량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를 포함한 현장의 요구에 대한 대응으로 차세대 전투 차량 슈트인 NGCV-S를 제안한다.

해당 슈트는 라파엘에 의해 개발된 이용 가능한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최첨단 솔루션들을 결합하여 통합 보호, 살상력, 상황 인식 및 GPS 거부 시나리오에서도 임무 효과를 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라파엘의 NGCV-S는 ABM 기능을 가진 30/40mm 기관포, 스파이크(SPIKE) 대전차 다목적 유도 미사일 발사대, 세계 유일의 작전 중 능동 보호 시스템인 트로피(TROPHY)를 포함한 첨단 무장 보호, 실시간으로 모든 전술적 무선을 통해 모든 유형의 센서와 화기들을 연결하는 정교한 자율 기능을 가진 파이어 위버(Fire Weaver) 네트워크형 전투 시스템, 스파이크 파이어플라이(Spike FireFly) 미니어처, 휴대형 BLOS 근접 전투 정찰 및 배회 군수품, BNET SDR 통신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는 개방형 모듈 구조다. 

또 다른 중심 기능은 전술적 및 전기광학적 다중 플랫폼 다목적 미사일인 라파엘의 스파이크(Spike) ER2 (10km) 및 NLOS (32km)로서 플랫폼 업그레이드는 물론 유틸리티에서 강습으로의 헬리콥터 플랫폼 변화에 대한 추세를 충족한다. 35개 고객을 망라하여 33,000기의 스파이크(Spike) 미사일이 전세계적으로 판매되었고 전투 및 훈련에서 5,000발 이상의 미사일이 발사되었다.

특허 등록 통신 시스템인 BNET도 전시되는데, 복수의 자동 중계기를 통해 우수한 데이터, 음성 및 영상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한다.

BNET은 전술 작전을 위한 첨단 광대역 IP MANET (Mobile Ad-hoc NETwork)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이다. 특허 기술인 모듈형 다중 대역 및 다중 채널을 활용한 BNET은 차량 및 공중 플랫폼, 본부 및 하차 보병을 위한 네트워크 중심의 스펙트럼 인식형 시스템이다.

BNET은 지상, 해상 및 공중 단위의 모든 무선들이 단일의 단절없는 확장 가능한 MANET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100Mbps의 네트워크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한편 단일 “무계층” 네트워크의 형성을 촉진하고 수천 개의 무선까지 확장할 수 있게 해 준다.

방공 분야에서는, 라파엘은 군사 및 민간 응용 분야 모두에서 전세계적으로 여러 나라에서 이미 운영 중인 드론 돔(Drone Dome) 카운터 드론 시스템을 포함한 방공 시스템이 있다.

방공 기능 강화를 위해 방공 레이더 탐지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한편 높은 탐지 확률과 매우 낮은 오경보율을 가진 수동형 전기광학 조기 경보 시스템인 스카이스포터(SkySpott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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