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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1함대 해상전투단,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 전달
- 해상전투단 장병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구입한 따뜻한 보온 내의 전달하며 연말 ‘감사 나눔’ 실천
해군 1함대 해상전투단(준장 권정섭)이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찾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 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했다.
이번 참전용사 위문방문은 해상전투단 장병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해상전투단 장병들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구입한 따뜻한 보온 내의를 참전용사들에게 선물하며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권정섭 해상전투단장은 “해상전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장병들의 정성을 모아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참전용사 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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