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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1함대사령관 천정수 소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해 15일 동해 해경청 방문해 합동 해상작전태세 강화 협조
- 합동 해상 경비작전 및 해상 대테러 작전 등 해군 · 해경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완벽한 합동 해상작전태세 확립
천정수 해군 1함대사령관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최 지원을 위해 15일 동해 해경청을 방문해 합동 해상작전태세 강화를 협조했다.
천정수 사령관이 직접 동해 해경청을 방문한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및 개최 기간 중 해군 · 해경이 해상 경비작전, 해상 대테러 작전 등 긴밀한 합동작전 협조체계를 구축해 완벽한 합동 해상경계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이날 천정수 사령관은 김병로 동해 해경청장을 비롯한 작전 관계관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지원을 위해 해상 침투에 대비한 함정, 항공기, 특수임무 요원의 전력 운영과 원해에서부터 경기장 주변의 연안 경계까지 빈틈없는 합동 해상작전태세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천정수 해군 1함대사령관은 “해군 1함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해경과 합동 해상경비작전 및 해상 대테러 작전 등 완벽한 합동 해상작전태세를 갖추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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