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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군사매체들은 캐나다 정부가 신형 전투기 구입 경쟁에서 록히드마틴사의 F-35를 우선 공급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는 CF-18을 대체할 신형 전투기 88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 신형전투기 도입을 위해 약 190억 캐나다 달러(미화 150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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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대비행을 하는 미공군 F-35A 전투기들..캐나다는 F-35A를 202년부터 배치할 예정이다. (사진:U.S.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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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필로미나 타시 조달장관은 록히드가 1순위 입찰자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만약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첫 번째 F-35A 전투기는 2025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부는 F-35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사브와 협의할 수 있다.
록히드 마틴은 미국 회사이고 캐나다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북미 영공을 방어하기 위해 전투기를 함께 사용한다.
NORAD를 중심으로 미국과 캐나다가 북미방공을 함께 하고 있다.
캐나다는 이전에 보잉사의 FA-18E/F 슈퍼 호넷을 경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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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펀트 워크중인 알래카 제 354전투비행단 F-35A(사진:U.S.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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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수당 캐나다 정부는 F-35 구입을 발표했지만, 현 자유당 정부는 F-35 구입을 미루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타시는 캐나다가 이제 더 좋은 거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가 되기 전에 저스틴 트뤼도는 캐나다가 F-35를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니타 아난드 국방장관은 F-35를 선택하기로 한 결정은 정치적 간섭 없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새로운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말했다.
캐나다도 현실적으로 F-35A를 구매함으로써 F-35 전투기 구매국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공군도 빨리 추가로 F-35A 전투기 20대 이상을 구매하고 정비창을 국내에 설치해야 할 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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