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다윈순환배치부대(MRF-D)는 지상전투부대(GCE) 소속으로  어떤 기후나 장소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호주로 온다.

제 3대대, 제 7해병대(3/7)와 제11해병대, 제 1전투공병대(CEB)의 부대가  합류해서 구성된 MRF-D 22 GCE는 위기나 우발상황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즉각적인 전투력과 공격능력을 제공한다.

3/7 및 GCE의 지휘관인 타일러 홀트 중령은 "나는 우리의 해병대와 선원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전투 기술과 팀워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호주 동맹국들과 다른 지역 파트너들과의 연합 전투 신뢰도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41년 미해병대3/7대대가  창설되어 즉시 전투에 참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과달카날, 뉴브리튼, 펠레리우, 오키나와 전투에 참전했고, 한국, 베트남, 중동에서 성공적이고 명예로운 군 복무를 계속했다. 지상전투부대는 3/11대대와 1차 CEB의 증원부대로 전 범위의 군사작전에 걸쳐 임무를 수행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미해병대 제 3/7대대 및 지상전투부대 전개책임관인 존 크리츠 소령은 "미 해병대는 스틸 나이트 훈련과 해병대 전투준비평가에 따라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제1여단과 호주군 (ADF)과 함께 소통과 정보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과거 로테이션에 비해 GCE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호주 배치로 이어지는 훈련이다. 20201년 12월에 제 3/7대대은 제1해병사단의 스틸 나이트(SK22)의 훈련부대의 일부였다. SK22 기간 동안, 제 3/7대대와 다른 부대들은 엄격하고 해안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전투 작전에 더 잘 대비하기 위해 현대적인 해군 전투 기술과 절차를 시행했다. 지상전투부대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원을 위한 통합 억제 능력을 높이기 위해 ADF 유닛과 함께 이러한 관행을 추가로 구현할 것이다.

한미해병대 연합훈련이 5년가까이 중단되면서 미해병대는 그 사이에 호주에 다윈순환배치부대의 배치와 훈련 제 31원정단의 일본 육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과 훈련이 배이상 늘었다.

5월이후에는 한미대규모 상륙훈련을 정기적으로 활성화해서 대대급 훈련수준으로 축소 전개되는 훈련 규모를 여단급으로 진행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2022년 04월16일 16시3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