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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7일 미 공군 제354항공원정비행단(354th AEW)과 미해병 제 12 항공단(MAG-12)는 일본 이와쿠니 해병대 공군기지(MCAS)에서 사전 계획된 준비훈련 중 능력시연을 실시했다.
시연에는 미 해병대 F/A-18 호넷 5대, F-35B 라이트닝 II 8대, KC-130J 공중급유수송기 1대, 미 공군 F-22 랩터 10대, F-35A 라이트닝 II 10대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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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 제354항공원정비행단 및 미해병 제 12 항공단은 2022년 7월 7일 일본 이와쿠니 해병대 공군기지에서 사전 계획된 준비훈련 중 능력시연을 실시했다. 이날 시연에는 미 해병대 F/A-18 호넷 5대, F-35B 라이트닝 II 8대, KC-130J 공중급유수송기 1대, 미 공군 F-22 랩터 10대, F-35A 라이트닝 II 10대가 참가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높은 수준의 준비와 공동 서비스 능력을 선보였다. MCAS 이와쿠니는 연합군의 항구와 비행장을 이용하거나, 비정규 항공기 운용의 거점 역할을 하거나, 기타 여러 가지 작전 활동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사진:U.S.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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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대형 훈련은 일본 방위를 지원하는 연합 공군력을 신속하게 발전시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성과 안전을 확보하는 능력을 시연했다.
제 354 AEW 비행단인 데이비드 버클랜드 대령은"다양한 공격,지원기를 통해 MAG-12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의 합동 항공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연 이후에 비행한 합동 훈련 임무를 통해 미 해병대와의 강력한 통합 전술을 개선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제 354 항공원정비행단은 지난 한 달간 이와쿠니 미해병대 항공기지에서 신속 전투전배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MCAS 이와쿠니는 합동군이 항구와 비행장을 이용하거나, 비정기 항공기 운용의 거점 역할을 하거나, 기타 여러 가지 작전 활동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
작전 능력 시연에 이어 미공군, 해병대 조종사들은 이와쿠니 주변의 승인된 훈련 영공에서 현지 훈련 출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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