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태평양 공군은 Resolute Force Pacific 2025 훈련을 위해 인도-태평양 전구 내 여러 지역에 병력, 장비, 군용기를 신속하고 대규모로 배치하고 수용했다.

2025년 7월 12일, 미 공군 제354 원정비행단 소속 F-35A 라이트닝 II가 괌에서 열리는 Resolute Force Pacific(REFORPAC) 25 훈련에 참가하여 앤더슨 공구기지 활주로에 주기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미태평양 공군 케빈 슈나이더 사령관은 "REFORPAC의 출범을 위한 놀라운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놀라운 글로벌 팀워크를 확인했다." "공군 장병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핵심 요소를 제자리에 배치함으로써, 인도-태평양 전역에 걸쳐 결정적인 공군력을 놀라운 속도와 규모로 투사할 수 있는 우리의 집단적 역량을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연합 동맹국 및 파트너국들과 함께 향후 몇 주 동안 훈련 및 통합을 지속하여 태평양 전구 전역의 상호 운용성과 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REFORPAC은 공군이 경쟁적이고 역동적인 환경에서 대규모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차세대 최초의 국방부급 훈련 시리즈의 일환이다. 상호운용성과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강력하고 역량 있는 억제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LE 시리즈는 국방부 산하 모든 부서와 동맹국 및 파트너국을 포괄하며, 약 400대의 미군 및 연합군 항공기와 50개 이상의 지역에 걸쳐 12,000명 이상의 병력이 참여하고 있다. 3,000마일(약 4,800km)에 걸쳐 50개 이상의 지역에 배치되어 있다.

2025년 7월 11일, 미공군 제113 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들이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 기지에서 Resolute Force Pacific 2025 훈련을 하는 동안 주기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이 기념비적인 노력은 공군 전체, 그리고 합동군, 동맹군 및 파트너국 병력의 광범위한 계획 및 조정 노력을 통해 가능했으며, 이를 통해 연합군은 어떠한 비상 상황에도 대규모로 동원될 수 있는 준비성을 보여주었다.

미태평양 공군(PACAF)과 협력하여, 공중기동사령부(Air Mobility Command)는 합동군의 투사, 연결, 기동 및 유지를 위한 중요한 공수, 공중급유, 지휘통제 역량을 지원해 왔다.

미태평양 공군 군수국장 동원 보좌관인 아타나시아 시나스 준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군수 지원에 의해 주도되는 복잡한 작전을 목격하고 있다. 신속하고, 신중하며, 임무 중심적인 작전이다."

 "우리의 총체적 전력 개념은 이러한 역량에 매우 중요하며, 방위군과 예비군을 통해 모든 산업 및 사회 부문에서 확보된 탁월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인재를 활용한다. 이러한 통합은 우리의 총체적 전력과 연합군 공군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미공군은 강력한 경쟁 군수 및 엔지니어링 역량, 광대한 거리에 걸친 유지력, 연료 재보급, 그리고 전방 작전 거점 접근을 훈련하고 있다.

2025년 7월 14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 제374 항공 원정 비행단 소속의 C-130J 수송기가 임무 작전을 위해 제36 항공 수송 비행단에 배속되었다.(사진:U.S.Air Force)

미태평양 공군 군수, 엔지니어링 및 전력 방호국장인 마이크 줄스도르프 준장은 "이것은 전례 없는 규모의 군수 이동이며, 정밀성과 탄력적인 합동 네트워크에 의해 주도되는 폭발적인 전구 내 급증이다."

"이 훈련의 특별함은 해외 현지 지도자들과의 파트너십과 인프라다. 그들의 참여적인 열정 덕분에 REFORPAC은 진정한 통합 지역 활동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특별한 훈련 환경에 필수적인 접근성과 공동의 목적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합동 작전 지원에 사용되는 검증된 신속 전투 배치 작전 전략은 전역에 걸쳐 훈련장을 준비했다. ACE 준비에는 건물 인프라 강화 및 필수 물자의 지속적인 공급 확보가 포함되어 있어 훈련 중 중단 없는 임무 수행을 가능하게 했다.

슈나이더 사량관은 "PACAF는 모든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미국의 이익을 수호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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