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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우주 및 국가 안보 기업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은 미해군 교육생 제트 훈련 시스템(UJTS) 입찰을 위한 프리덤 트레이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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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의 프리덤 트레이너(사진: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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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트레이너는 TAI의 휴르젯을 원형으로 개발한 시에라 네바다의 훈련기다.
이 혁신적인 훈련기는 미 해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클린시트(clean-sheet) 설계로, 낮은 수명주기비용(LCO)으로 타협 없는 성능을 구현하여 해군 항공의 미래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덤 패밀리 of 트레이닝 시스템즈(FoTS)의 일부인 프리덤 트레이너는 "Train the Way you Fight - Zero Compromise(전투하는 방식대로 훈련하라)"라는 철학을 고수하며 미 해군 훈련 역량의 획기적 발전을 보여준다.
이 최첨단 훈련기는 항공모함 터치앤고(Carrier Touch-and-Go) 및 야전 항공모함 착륙 연습(Field Carrier Landing Practice, FCLP)에서 착륙까지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훈련기로, 조종사들이 초기부터 중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가 비용이나 최첨단 자산의 조기 노후화를 방지한다.
프리덤 훈련기는 UJTS(UJTS)에 가장 적합한 선택으로 자리매김하는 다양한 핵심 기능을 자랑한다.
해군의 전통적인 엄격한 착륙 요건을 충족하는 것 외에도, 이 혁신적인 항공기는 엔진 관련 비용을 해군의 기존 훈련기보다 40%, 지상 중심 훈련기보다 절반으로 대폭 절감하여 수명 주기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
혁신적인 설계와 16,000시간의 기체 수명을 자랑하는 견고한 신뢰성은 계획되지 않은 서비스 수명 연장 프로그램(SLEP)의 필요성을 없애는 동시에 평균 출격 시간을 30~40% 연장한다.
이를 통해 전체 수명 주기 비용을 절감하면서 훈련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프리덤의 미 해군 소유 디지털 설계와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는 원활한 제3자 시스템 통합 기능을 포함하여 NAVAIR이 UJTS 프로그램 수명 동안 향후 업그레이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SNC의 부사장 존 피아트(Jon Piatt)는 "SNC는 40년 이상 해군을 지원해 왔으며, 프리덤 트레이너 프로그램은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미 해군의 안전과 우월성을 향한 변함없는 헌신의 결실한다."라고 말했다. "SNC는 깊은 전문성과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해군의 현재 요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수요까지 예측하는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세대를 거쳐 해군 조종사로 훈련받을 우리 국민의 아들딸들에게 최첨단 기술과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려는 SNC의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다."
SNC의 프리덤 트레이너 시스템 제품군은 군 항공 및 훈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수준의 팀에 의해 뒷받침되며, 해군의 일정에 맞춰 UJTS 대회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보장한다.
선도적인 비상장 중견 방위산업체인 SNC는 미국 방위산업 기반 역량을 의미 있게 되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프리덤팀은 방위산업 기반에 강력하고 혁신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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