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니악 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12월 29일(현지시각) 2025년의 마지막 날들은 안보 , 폴란드 경제, 그리고 무기 산업의 새로운 역량 구축에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트위터에서 발표했다.

폴란드군이 운용중인 호마르-K(사진코시니악 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트위터)

12월 29일 아침, 타르노프 기계 공장의 자본 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폴란드군에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의 생산 능력 발전에 중요한 단계다.

월요일 오후에는 바르샤바에서 WB 일렉트로닉스 S.A.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간의 협력 계약 체결 및 폴란드 내 HOMAR-K 다연장 로켓 발사체용 미사일 생산 공장 건설 착공식이 열렸고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현지에서 다연장 유도무기인 천무의 유도미사일을 추가로 공급하는 5조60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파견 등 적극적인 ‘방산 외교’로 유럽의 블록화에 대응해 대규모 수주를 달성한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12월 29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군사 박물관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아르투르 쿱텔 군비청장,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계약서에 서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원종대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폴란드 코시니악 카미슈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파베우 베에다 국방부 차관 등 양국 주요 관계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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