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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목), 23전투전대와 해군 OCS장교 중앙회 의료봉사단 자매결연 체결
- 장병들을 위한 의료봉사도 실시해 한방 약침치료 등 고급 의료혜택 지원
해군 2함대사령부 23전투전대(전대장 대령 이재남, 이하 23전대)는 지난 27일(목) 오후, 함대 내 5특전대대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해군 OCS장교 중앙회 의료봉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측은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23전대는 안보현장 견학지원을, 해군 OCS장교 중앙회 의료봉사단은 한의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2함대 장병 및 군 가족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 이후 부대 내 5특전대대 휴게실에서는 2함대 장병들을 위한 한방 진료도 진행되었다.
23전대장 이재남 대령(학사84)은 자매결연 체결식
에서 “후배 전우들을 위한 따듯한 관심에 매우 감사하다”며 “언제나 최상의 전투력으로 NLL을 사수해 선배 전우들의 따듯한 마음에 보답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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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4월 27일(목), 2함대 5특전대대 회의실에서 23전대장 이재남 대령(왼쪽)과 김국호 해군 OCS 장교 중앙회 사회봉사단장이 양측의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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