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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1함대 3특전대대(UDT/SEAL),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의 일환으로 24일 동해시 및 양양군 일원에서 적 미사일 이동 발사 차량 격멸 특수훈련 수행
- 적진에 침투하여 적 미사일 이동 발사 차량을 탐지 및 파괴하고 적 미사일 발사 도발을 사전에 무력화시키는 특수작전 임무 수행
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박기경) 3특전대대(UDT/SEAL)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의 일환으로 24일 동해시 및 양양군 일원에서 적 미사일 이동 발사 차량 격멸 특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특수훈련은 해군 1함대 3특전대대 특수부대원들이 적진에 은밀히 침투해 특수정찰 임무를 수행하며 적의 미사일 이동 발사 차량을 탐지 및 파괴함으로서 적의 미사일 발사 도발을 사전에 무력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에서 3특전대대 대원들은 적진 깊숙이 침투해서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적 미사일 이동 발사 차량을 탐지 및 추적하고 적의 미사일 발사 징후 정보를 입수했다.
또한 적 미사일 발사 이동 차량에 대한 정확한 위치 정보와 적 미사일 발사 징후 정보를 함대 지휘통제실로 보고하고 폭파팀, 저격팀 등으로 팀을 나누어 적 미사일 발사 이동 차량을 파괴하는 특수훈련을 펼쳤다.
해군 1함대 3특전대대장 남영우 중령은 “해군 1함대 3특전대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명령과 동시에 적진 깊숙이 침투하여 적 미사일 이동 발사 차량을 파괴하고 적 미사일 발사 도발을 사전에 무력화시키는 특수작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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