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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위협 대비 공조방향과 군사협력방안 논의 -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9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ㆍ미 육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0차 태평양지역 육군참모총장회의 참석차 방한한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 야미자키 일본 육상막료장과 한ㆍ미ㆍ일 3군 총장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미국ㆍ일본 총장과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을 포함한 한반도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대북위협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한ㆍ미ㆍ일 3국 육군 차원의 군사교류 협력 방안도 폭 넓게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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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화) 한미일 육군총장이 제10차 태평양지역 육군참모총장회의에서 3국 총장회의를 갖고 공동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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