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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혁신의 주인공은 바로 나! 뿜뿜 콘테스트 개최

- 육군, 국민·장병 아이디어로 정책 구현하는 "뿜뿜 콘테스트" 개최 -
- 총 8,632건 접수해 우수 아이디어 4건 최종 선정 -
- ‘혼합유전 알고리즘을 적용한 군수통합정보체계’ 제안한 구혜정·유찬욱 부부군인 최우수상 영예 -

육군이 국민과 장병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시행한 ‘육군혁신 뿜뿜 육군은 다양한 생각을 발산, 뽐내고 뿜어내자는 뜻으로 콘테스트 명칭을 ‘뿜뿜’으로 정했다.
 뿜뿜 콘테스트’가 1년여 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공모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지난 5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 부사관영웅실에서 열린 ‘육군혁신 뿜뿜 콘테스트’ 본선에서는 12개 팀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본선 진출 팀들은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접수된 총 8,632건 분야별 공모결과, 첨단 과학기술 군적용 분야 430여건, 장비・탄약 분야 1,030여건, 물자・시설 분야 2,410여건, 병영생활 및 제도개선 분야 3,880여건, 애로 및 건의사항 860여건이 접수되었다.


의 아이디어 중에서 치열한 예선과 소관부서의 적합성 검토를 거쳐 올라왔다.
본선은 아이디어 제안자들이 직접 발표 후 질의․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심사는 육군 참모차장 주관 하 민간전문위원들과 육군본부 부․실장들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육군이 지향하는 첨단과학기술군으로의 변혁에 걸맞게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혼합 알고리즘, 드론 등 과학기술분야와 차단벽 사격장 구축, 예비군훈련 활성화, 군 급식체계 개선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들이 경쟁을 펼쳤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합동군사대학교 구혜정(女) 소령 등 2명(합동군사대학교), 우수상은 Aerospace Avengers팀의 이선호 소령 등 4명(육군사관학교), 장려상에는 Navy Food Avengers팀의 정정록 중령  등 4명(해군 2함대), 김범준 병장(육군 52사단)이 선정되었으며, 각각 참모총장 상장과 상금 상금 :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혜정・유찬욱(만 36세) 소령은 ‘혼합유전 알고리즘을 적용한 전시 군수통합정보체계 발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AI기반 혼합유전 알고리즘을 군수지원모델에 접목해 최선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합동군사대학에 근무하는 부부군인으로 부부가 호흡을 맞춰 발표했으며 상금 전액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육군사관학교 교수 이선호(만 35세) 소령 등 4명은 ‘스마트 무인기를 위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영상인식 활용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정찰・감시체계와 최신 무기체계의 영상장비에 딥러닝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표적영상 자율인식 기술의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삼성연구원, KAIST, 육사의 박사들로 이루어진 인재팀으로서 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정정록(만 45세) 해군 중령 등 4명은 ‘급식품 조달체계 개선을 통한 군 급식 혁신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해군함정급식체계를 육군부대에 적용하여 급식 만족도와 예산의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정 중령은 해군2함대 보급지원부대장으로 지상에서 근무하는 육군과 공군의 급식여건 개선을 아이디어로 제시해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또 유일하게 병사로 본선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한 김범준(만 23세) 병장은 ‘예비군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활용한 효율적인 예비군훈련 방안’을 제안했다. 김 병장은 예비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전자 출결(出缺) 시스템과 훈련 중 휴대전화 이용통제 방안 등 예비군 훈련부대 장병으로 실제 현장에서 느낀 아이디어를 실효성 있게 제시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일반국민으로서 육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제안해 본선까지 진출한 이태훈(만 47세), 남정권(만 46세)씨는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Built Transfer Lease) 사업방식을 통한 사격장 개선 사업’, ‘관측된 지점의 위치파악 장치’에 대해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육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렴한 우수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해 단기 및 중․장기 발전 과제로 구분해 추진하고 비록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가치 있는 제안들은 선별하여 육군 정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콘테스트 발표회에서는 아깝게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중・고교생, 연구원, 장병 부모 및 여자친구, 현역군인의 배우자 등 다양한 신분과 스토리를 가진 제안자들을 초청해 ‘국민・장병 초청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성제(대령) 육군 정책조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장병들이 주인공이 되어 육군의 도약적・근본적 변혁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공모해주신 국민·장병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 사랑을 발판삼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육군의 도약적 변혁을 성과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08일 11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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