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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역략 강화를 위해서 “급변하는 안보환경, 부사관 역량강화 시급하다!”

- 육군, 「국방개혁 2.0 추진과 부사관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공동 주관 -
- 배우 박재민, 우수소녀 은서 육군홍보대사로 위촉 -

육군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용우 참모총장 공동주관으로 ‘국방개혁 2.0과 부사관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국방개혁 2.0 추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부사관의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이 세미나에는 국회, 국방부, RNTC(Reserved Non-commissioned Officer's Training Corps)대학, 부사관학군단, 육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에 앞서 육군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된다. 육군은 부사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우수인력 획득을 도모하기 위해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최정예 전투원’ 선발과정에 도전하고 있는 배우 박재민, 걸그룹 우주소녀의 은서를 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향후 육군홍보대사는 부사관 임관식 등 부사관학교 주요행사와 지상군페스티벌, 300워리어 격려행사 등 육군 주요행사에 동참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육군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국방개혁 2.0에 발맞추어 불확실한 미래를 능동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한계를 넘어서는 초일류 육군을 육성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부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군·학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추진해나가고자 국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방개혁 2.0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무기체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부사관의 역량 강화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첨단 과학기술군으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는 육군은 전력을 실전에서 운용할 전문적인 부사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용우 참모총장도 “군 전투력발휘의 중추(Backbone)이자, 전사(Warrior)의 표상인 부사관은 전투기술의 전문가(Warrior), 모든 현장에서 행동의 핵심인 소부대 지휘자(Leader), 장교와 병사를 이어주고, 명령을 실행으로 옮기며, 부대의 전통을 계승하여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자(Connecto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미나는 ‘부사관 직업의 안정성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역량에 기반을 둔 부사관 인사관리제도 정립, 부사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향상방안’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갖고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1부 ‘부사관 직업의 안정성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 토의에서 한국국방연구원(KIDA) 김영곤 박사는 “부사관 인력획득 및 활용이 저조한 원인은 낮은 직업적 안정성과 사회적 위상에 있다”며 “항아리형 인력구조로의 전환과 임관시 장기복무자 선발제도 시행 등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한다.
육군 부사관분과 자문위원이자「쉐브론을 단 군인 부사관」저자인 장현민 예비역 대령은 ‘역량 기반 부사관 인사관리제도 발전방안’을 제시하면서 “육군부사관 인사관리제도의 중점을 막연한 ‘우수부사관’육성에서 구체적인 ‘역량을 갖춘 부사관’ 육성으로 구체화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사관리제도 구축방안으로 공통역량·계급별 특기역량을 구체화하고 부사관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역량카드에 의한 평가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한다.
서원대학교 김정진 교수는 ‘부사관 교육훈련 발전방안’ 토의 간 부사관의 책무인 전투지휘자, 전투기술자, 기능전문가, 부대전통계승자로서의 임무수행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훈련 향상방안을 제시하고 특히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부사관 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2부, 발제 주제에 대한 토의 간에는 국방대학교 김병조 교수의 사회(좌장)로 용인대학교 김의식 교수, 대덕대학교 박경철 교수, 영남이공대학 이명직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전장을 주도하는 첨단과학기술군, 가치기반의 전사공동체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부사관 계층의 역량강화가 필수조건임을 인식하고 국방개혁 2.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에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번 세미나는 병역자원 급감과 병 복무기간 단축으로 부사관 획득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량획득-대량손실’의 비효율적 정원 및 인력구조와 불확실한 직업적 안정성에 대한 개선이 절실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육군은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부사관종합발전계획을 업그레이드하고 부사관 정원 및 인력구조 개선과 전투역량 표준화를 추진해 부사관의 직업적 안정성을 높이고 전투역량을 강화해 창끝부대 전투력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2019년 01월18일 16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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