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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 휴일도 잊은 제설작전에 구슬땀”

육군 8군단은 강원 영동지역에 지난 20일 내린 폭설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일도 잊은 채 제설작전 대민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단은 ‘요청 이전에 찾아가는 대민작전’ 개념에 따라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성, 양양, 속초를 비롯한 영동지역의 전통시장과 대중이용시설, 그리고 이면도로 등에 차량 250여대, 장병 5,800여명을 우선적으로 긴급 투입하여 제설작전을 펼쳤다.
아울러, 산간지역과 외딴마을에 산재된 지역의 특성을 고려 6·25참전용사·독립가옥, 요양원 등에 ‘진입로 개통’과 ‘가옥 지붕 위 눈 제거’ 등을 위한 ‘제설 특공대’를 집중적으로 투입하였다.
이에 군단 예하 23사단 동천연대 장병들은 강원동 동해시 단봉동 일대 6·25 참전용사이신 이만종(87세)옹의 자택을, 102기갑여단 방공중대 장병은 양양군 강현면 일대 6·25전쟁 참전용사이신 신수복(94)옹을 방문하여 제설작전을 실시하는 등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육군은 앞으로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부대 모든 역량을 집중, 작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최소화 하고 우리 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8군단 예하 특공대대와 화생방중대 장병 200여명이 21일 양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전날 내린 눈을 치우느라 휴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8군단 예하 특공대대와 화생방중대 장병 200여명이 21일 양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전날 내린 눈을 치우느라 휴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단실마을에 거주하는 6_25참전용사 이만종 옹(87세)이 제설작전에 수고해준 육군 8군단 예하 23사단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설작전 대민지원에 나선 8군단 예하 공병단이 21일,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일대에서 제설차량을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다.
  

2017년 01월22일 18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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