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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70주년 기념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창설 70주년 맞아 해병대 가치 재조명하고 미래 역할 확대 방안 제시
- 숙명여대 홍규덕 교수 사회, 이춘근 박사와 미 태평양해병부대(MFP)사령관 등 참가

해병대사령부는 4월 2일 국방컨벤션에서 해병대사령관과 해군참모총장, 역대 해군참모총장·해병대사령관,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회의원, 군사·안보관련 교수 및 전문가, 해병대 발전자문위원, 美 해병대 주요 지휘관을 비롯한 주한 외국 무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은 창설 70주년의 의미를 담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해병대’라는 주제 아래 해병대의 발전된 모습을 돌아보며 해병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 속에서 미래 해병대의 역할과 한미해병대의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사회는 홍규덕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前 국방부 국방개혁실장)가 맡았고, 로렌스 D. 니콜슨(Lawrence D. Nicholson) 前 美 제3해병기동군사령관(예. 해병중장)이 기조연설을,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이날 환영사에서 “전환기 시대적 소명에 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구비해야 한다.”라며 “오늘 많은 분들의 고견은 해병대가 직면한 도전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병대 발전의 새 지평을 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심포지엄 개최의 의의를 설명했다.
첫 번째 발표는 이갑진 前 해병대사령관(예. 해병중장)이 ‘지난 70년 해병대 발자취 / 가치 재조명’이라는 논제로 진행했고, 참가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갑진 前 사령관은 “해병대는 역사의 부침 속에서 한 번 죽었다가 부활한 독특한 역사를 지닌 군대”라고 설명하면서 70년을 지탱해 온 특유의 가치를 ‘정체성’과 ‘팀정신’, ‘유용성’이라는 세가지 관점에서 해병대 과거, 현재, 미래를 묶어 재조명했다. 그리고 해병대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 ‘조직가치의 양면성 인식’, ‘사람 중심의 가치 조성’, ‘가치 실천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두 번째는 국가전략포럼 대표 이춘근 박사가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 속에서 해병대 역할 확대’라는 논제로 발표했고, 상명대학교 윤지원 교수와 경기대학교 부총장 박상철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춘근 박사는 “통일한국이 당면할 위협은 모두 바다에서 심각하기 때문에 해병대가 이에 대처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라고 진단하고 “공세 전력인 해병대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전쟁 억제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병력 수를 증강하고 군 구조를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자”라고 주장했다.

세 번째 발표는 미 태평양해병부대(Marine Forces Pacific, MFP)사령관 크라파로타(Craparotta) 중장이 맡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한미 해병대 역할/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제로 발표했다. 지정 토론은 서강대학교 이장욱 교수와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가 맡았다.

크라파로타 사령관은 한미해병대의 관계에 대해 “전장에서 함께 피 흘리며 긴 시간동안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미래의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국가들은 상륙군 역량을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라며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확대와 한국 해병대의 해외 다국적군 훈련 참가 확대를 주문했다. 크라파로타 사령관은 “함께 훈련함으로서 우리는 강해지고, 한미 안보 동맹 또한 강해진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 네 번째 발표는 한국국방연구원(KIDA) 전략기획실장 이재욱 박사가 맡아 ‘미래전 양상과 군사혁신 방향 – 해병대 중심으로’라는 논제로 진행했고중앙일보 김민석 논설위원(前 국방부 대변인)과 한국국방개혁연구소 권영근 박사(예. 공군대령)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재욱 박사는 “군사혁신에 의해 펼쳐질 미래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에 첨단기술과 고차원의 의사결정구조를 접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해병대의 미래 군사혁신 방향으로 ‘편조개념을 수용한 유연한 부대구조’와 ‘군사체계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대한 적극적 수용’을 제시했다.

해병대 발전 심포지엄은 안보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대한 해병대의 발전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국방·안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론하는 학술대회로 199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였다. 

  

2019년 04월03일 00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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