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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 적 기습도발,‘어림없다!’

   - 공중전투사, 서해수호를 위한 서북도서 국지도발 대응훈련 실시
   - 서북도서 적 도발 대비…실전적 훈련 실시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이하 공중전투사)는 3월 26일(월) 적 기습도발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한 서북도서 국지도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공중전투사 예하 제11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총 5개 부대의 F-15K, (K)F-16, FA-50 전투기와 KA-1 공격기 등 총 17대의 항공기가 참가해 실전에 가까운 전술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적의 해안포 사격과 해상 경비정의 영해침범, 공기부양정을 탄 적 특수전 부대 침투, 적기의 공중도발 등 동시다발적인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하여 적 도발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공격비상대기 절차와 제원을 그대로 적용하고, 가상의 적기와 함정 위협을 모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아군 방공·공격 전력들은 적 해안포 부대와 경비정의 이상징후를 식별하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최단시간 안에 적의 해안포 진지를 무력화하고 적 지원세력을 격퇴했다.

훈련에 참가한 제8전투비행단 203전투비행대대 오동욱 소령(공사 54기)은 “서북도서는 수차례 적의 도발이 자행된 곳으로서 우리가 반드시 수호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라며 “서북도서를 지켜온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적 도발 시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중전투사는 서북도서 지역의 국지도발에 대한 즉각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 분기 훈련을 실시하여 작전능력을 지속 검증, 보완하고 있으며, 도발원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2018년 04월02일 12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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