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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 & 신영균

49

년 만에 비행단 찾은 빨간마후라 산돼지 편대장

- 영화 빨간마후라주인공 신영균최은희 씨, 49년 만에 10전투비행단 방문

71() 오후 2, 영화 빨간마후라(감독 신상옥, 1964년 개봉)녀 주연배우 신영균(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최은희 씨가 영화 개방 49년 만에 영화 속 배경인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찾았다.

영화 빨간마후라1964년 서울 명보극장에서 개봉되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후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다. 이 영화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전 국민들의 머릿속에는 빨간 마후라 = 공군 조종사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자리 잡았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ImageView.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13pixel, 세로 353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3년 03월 25일 오후 6:41 빨간 마후라는 공군 조종사의 상징으로 6.25 전쟁 당시 김영환 대령이 지휘하던 제1전투비행단 예하 강릉 전진기지에서 처음으로 착용되었다.

조국과 하늘에 목숨을 바치는 필승의 의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 국제신사로서 멋과 낭만을 겸비한 매력 등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공군은 조종사의 날을 맞아 한국 영화의 산 증인인 두 원로배우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으로 초청했다. 이 날 두 배우는 조종사 비상대기실과 무장전시관을 둘러본 뒤, 전시된 F-86 항공기 앞에서 현역 조종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특히 신영균 씨는 조종복을 입고 F-5 조종석에 올라 영화 빨간마후라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영화에서 의리의 사나이로 열연한 산돼지 편대장 조종사, 나관중 소령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영균 씨는 각자의 임무현장에서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군 장병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 영화를 찍었을 당시보다 훨씬 발전한 공군의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공군 조종사의 날소개>

공군은 625 전쟁에서 F-51 무스탕이 첫 출격한 195073일을 기념하고, 출격 조종사들이 가슴에 품었던 필승의 신념을 계승하고자 2008년부터 73일을 조종사의 날로 선포하고, 해당 주간에 비행단별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63년 전, 북한의 남침으로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하고자 이근석 대령을 비롯한 10명의 공군 조종사들이 C-47 수송기를 타고 일본 이다즈께(Itazuke) 기지로 날아갔다. 우리 공군 조종사들은 극동공군으로부터 인도받은 10대의 F-51 무스탕 전폭기를 인수해 온지 하루 만인 73, 적진을 향해 역사적인 첫 출격을 감행했다.

  

2013년 07월01일 22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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